cafe

풀이다. 피소스테기아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꽃이삭이 마치 꽃범의 무늬와 꼬리와 같다고 하여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꽃범이란 아무르 표범(조선표범)을 이르는 말인데, 러시아 게도르바야...

♧ '꽃범의꼬리'는 한여름에 피는 꽃입니다. 꽃차례의 아래에서부터 위로 차례로 피어나기 때문에 가을의 초입까지 오랫동안 피는 식물입니다. 뿌리가 땅속으로 깊이 들어가지 않고 지표면 가까이 얕게 분포하는 천근성(淺根性) 식물이라 자주 물을 주어야...

서늘해진 바람 사이로 푸른 하늘에 읊조린다 풀잎 속에 숨어우는 풀벌레들의 합창 울어대는 매미의 여름 이별가를 들으며 꽃범의 꼬리 가을꽃 가을이 오는 소리 엿듣고 익어가는 가을 곁으로 살며시 찾아오는 먼 손님 마중 나갈 채비를 한다 꽃범의 꼬리...

요즘 분홍 꽃범의 꼬리가 한창 피고있어요. 자연발아한 기린초도 보이네요. 월동도 잘 하고 잡초도 잡아주고 꽃도 이쁘고 ... 시골 꽃밭에도 분홍 꽃범의 꼬리가 번식해서 발걸음을 붙잡네요.ㅎ

그린폼폼3000택비5000 5포트있어요 가을하면국화 꽃범보낼모종.3ㅡ4촉씩입니다 화분이적어서못자라고있어요4포트있어요 흰꽃범의꼬리4포트각3000 택비5000 야생나비수국꽃 그린폼폼.사진빌려왔어요 모종이라.일정하지않아요 추석이후발송합니다 포트제거후...

《 꽃범의꼬리~~~, 》 올 무더운 여름에,,, 결국엔 1/3이 내려앉았다.... 곰팡이가 생기면서 내려앉아 어쩔 수 없이 작년처럼 풍성한 모습을 올리지못해 안타깝기만하니~~~, < 작년의 풍성했던 모습~~~, > 흐린 날 찍게되어 화사하지못하고 어둡게 나와~,^^

뿌려놓아 온 마디에 퍼지던 중독같은 사랑에 목이 메여 한 줄기 장대비라도 내려주면 훌훌 털고 날아갈 터인데 구석구석 피어나는 수수한 들꽃들의 미소에 반해 하늘을 포기하고 땅에 집착하던 날 꽃범의 꼬리만 홀로 하늘을 날다. 2024. 9. 19 상천 권병대

어머나 세상에~ 폰앨범방에 올려야 하는데 삶의이야기방에 올렸네요 댓글 주신 분이 계셔서 그냥 삶의방에 두겠습니다 걷다보면 여러 예쁜 풍경이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꽃범의꼬리와 벌 아주까리 익모초

유난히도 무더운 폭염에서도 꿋꿋하게 잘 버텨주는 이런 꽃들에게 요즘은 무한 감동을 하게 됩니다ㆍ 너무 흔해서 꽃순이들의 관심조차 못 받는꽃들이지만 폭염과 한파에도 끄덕없이 묵묵히 꽃을 피워주고 있기 때문이지요ㆍ 비싼값을 주고 애지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