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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었네 찔레꽃 시들어도 임은 없어도 추억을 못 잊어 찾아가는 추풍령 두메산골 꽃이 피면 돌아오마 임이 남긴 그 노래를 가슴에 안고 찔레꽃 옛사랑이 그리워서 외로이 울었네 -월견초 작사 / 오민우 작곡- ★ 앨범 : 송춘희 임화춘 [삼다도 편지／찔레꽃...

동백꽃사랑 94 차라리 조용한 곳에서 만나 뺨이라도 두어차례 때리며 호되게 꾸짖어 주는 것이 오히려 맘이 편할 것만 같았다. 시종 가시방석같은 자리에서 전전긍긍 하던 지우는 결국 그 일에 대한 인사 한마디도 건네지 못한채 시사가 끝나자 마자 남편...

목화꽃 사랑 天風/임장규 어머니 시집오던 날 목화 이불 한 채에 시집살이 고된 세월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자식은 줄줄이 이은 가난의 눈물 앞에서 세월은 가슴속에 묻어둔 아픔이었다 동지섣달 긴긴밤 그 아무리 추워도 없는 살림에 목화솜이불 한 채가...

봄 꽃사랑 정석현 유채꽃 아름답게 봄바람 만들어 남에서 북으로 살며시 걸어간다 동백꽃 빨갛게 정열을 만들어 노란 개나리 가슴속에 웃음 짓고 연분홍 진달래꽃 윤달래(철쭉) 만들어 하얀 벚꽃 친구를 만든다 발간 찔레꽃 정열을 불태우면 목단 꽃...

철쭉꽃 사랑 / 탁경민 흐드러지게 핀 꽃길 젊은 날에 두 손 잡고 걷던 때 봄날 아지랑이 너울대듯 임 은 사랑에 봄이었지 그 얼굴, 웃음 지으며 다가와 뭉클거리는 내 마음 흔들려 피었나 봐.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나의 이익만을 위하기에 꺾어서 관상용의 대상으로 만들어 버리기에 오래가질 못합니다.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걸맞는 향기가 묻어 납니다. 나비와 벌을 따라가면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밭을 만날수 있고 파리를 따라가면...

향기꽃사랑 부재중입니다. 일요일부터 15일 수요일까지 18일 지방 출장입니다 도착과 자료 올리겠어요. 풍요로운 추석 뜻깊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향기꽃사랑 -

부터 꽃목걸이 내림을 받은 1308기 맘파님들께서 1309기 맘파들께 꽃내림을 하는 공간입니다. 후임사랑🫶의 찐한 표현의 일환으로 ❤️❤️❤️❤️❤️❤️❤️❤️❤️❤️❤️❤️❤️❤️❤️❤️❤️❤️ 꽃내림을 원하시는 선임맘파님들은 꽃내림 내역과 사진을 댓글로 올려주시고, 💐⚘️🪻🌷🌼🌻🌺💐⚘️🪻🌷🌼🌺💐⚘️🪻🌷🌼 내림...

https://youtube.com/watch?v=eFG3TXqr7qA&si=kd5l41ywtabq-13U 나그네 길 / 꽃사랑 정애리 고운 꽃 바람결 살랑살랑 빗물에 젖어 떨어진다 인생길 꽃바람 젖어 웃다가 아픔에 젖어 미로 길 걸어간다 자연은 누구나 공평하게 맑은 공기 맑은 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