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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새우다... 그리고.. 맛나다... 알겟죠? 꽃새우... 매니큐어 색깔 죽입니다... 입구 문옆에서.. 구이 하시는 사장님.. 닭새우...구이 꽃새우 구이... 이건 뭐다? 이건 또 뭐다? 대가리 구운거 억수로 많이주네요.. 다들 잘드시고... 바다보면서 커피한...

먹으니깐 단맛이 났습니다 알이 밴 새우 생 새우 생 생우를 먹으면서 복분자주를 한잔 마십니다 독도 문어 한접시 꽃새우 . 닭새우들이 소금구이가 되어서 이렇게 한냄비 나왔습니다 소금구이가 되어서 나온 꽃새우 문어도 맛있습니다 소금구이가 되어서...

가격부담이 있지만, 역시 먹을때마다 반하는 울릉도 꽃새우와 닭새우.. 회로 먹어도 단맛이 나는게 좋고~ 구이로 먹어도 쫄깃한 식감이 긋~ 빨간색 알을 가득품은 꽃새우의 자태.. 꽃새우알은 연어알처럼 톡톡 튀는 맛대신 쫄깃쫄깃 탱글탱글 씹는 식감이...

꽃새우철이 돌아 왔습니다^^ 매년 생일도 아니고 ㅋㅋ 뭐 그래도 이렇게 제철음식을 즐기는 재미가 어디입니다. 쏠쏠합니다^^~ 특히 샴팡 조아하는 바인분들과 함께하는 새우파티야 두말하면 잔소리 아니겠습니까^^~ 금번은 좀 더 어드벤티지가 있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