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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신순덕여사님과 셋째언니 가평 자라섬꽃축제 추억쌓기 나들이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히는 울 엄마 100세 누리세요~^^ 지금처럼 꽃길만 걸으세요 사랑하는 신순덕여사님~^^ 바람개비와 늘~바늘과 실처럼 한 몸인...나들이 나오며 훨체어 하루 종일 밀고 다니는 셋째언니~언니 나이도 칠순이 넘었는데~엄마 모시느라 타고 난 효녀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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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언니들이 피운 꽃[미래교육신문 김미수필] 2023.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일 나이 많은 노총각 이름에 올랐다. 동네사람들도 은자 언니 앞에서는 손주 자랑을 참는다. 올봄에는 그 많은 쑥을 다 팔아 버렸다. 그것도 헐값으로 방앗간 주인은 땡잡았다고 자랑이더란다. 은자 언니 속도 모르고. 그 누구도 은자 언니한테 아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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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꽃축제에 다녀왔어요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여쁜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천국에 온 듯 내 마음도 황홀하기만 하다. 해님도 그런 우리의 마음을 아는 듯 빵긋 웃었다가 부끄러움에 잠시 몸을 숨겨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매년 10월에 열리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도 유명한데 언제 한 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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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언니댁 화단이예요^^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해로 80대가 된 울 언니댁 화단입니다 네게서 건너간 꽃들이 많지만 저 보다 사교성 좋은 언니는 이웃 분들에게 교환이나 구매를 통해 저 보다 훨 화단이 잘 정리되고 풍성한 느낌이지요 나이 들면서 집 화단은 물론이고 문전옥답 이었던 밭이 차츰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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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청춘이다"…나이 잊은 'K-할배·할매' 종횡무진 활약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텃밭 왕언니', '밥심으로 랩때린다' 등으로 톡톡튀는 그룹명도 관심을 끈다. 특히 2023년 8월 결성한 그룹 수니와 칠공주는 국내외 언론과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되며 주목받았다. 수니와 칠공주는 칠곡군 지천면 신4리 할머니 8명이 멤버다. 그룹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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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언니라고 불러 주면 좋겠습니다...💭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언니라고 불러다오.....💭 .....。시대의 첨단은 아니지만 .....。두 손으로 핸드폰 자판을 누르며 문자 날리고...。 .....。길가에 이름 없는 꽃들을 보면 .....。디카로 담아 메일을 보낼 줄 아는 .....。센스 있는 여자이고 싶다.....💭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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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종아리 근육파열.......한우.......차돌박이.......꽃 마실.......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꽃을 소주에 담궈 여과시킨 화장수를 썼다하고, 겨드랑이에 침향을 넣고 다녔다하고, 현종이 축농증이 있었다하고, 키는...資質豊艶 (자질풍염) 풍만하고 농염하다. 양귀비는 언니들과 오빠인 양국충을 끌여들여 세력을 잡고 충신들을 몰아내고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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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화, 봉숭아꽃에 관한 시모음 16)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다림도 언니의 그 시간도 꽃잎 찧어 칭칭동겨매어야 하는 시간 기다림의 봉숭아 저녁노을 기다린다 봉숭아꽃 /전경자 앞마당에 흐드러지게 핀 소박한 봉숭아꽃 손톱에 곱게 물들인 손톱이 첫눈이 올 때까지 남아 있으면 첫사랑을 만나야 한다고 하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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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닮았다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꽃이구나 했는데 나이 들어서 보니 새롭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자연이 이처럼 좋은 것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끼게...한창입니다” 동요 한 자락을 흥얼거리게 된다. 꽃은 사람을 즐겁게 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따뜻한 봄날 언니와 어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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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언니와 F동생의 18세기 로맨스, 영드 <이성과 감성>2화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엘리너 언니는 두고 왔어요. -아, 얼굴이 붉어지는 것 보니 맞구나! -아니에요. 정말요. -그 연인을 잊게 할 신사가 하나 있지. -나의 친구 브랜던 대령! 맞아요. 그는 군인 영웅이죠. 그게 임영웅이라 해도 아저씨 친구는 좀 아니져,,, -동인도 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