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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honytran, 출처 Unsplash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 마야 엔젤루 ​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 장미가 좋아서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서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 세상이 좋아서...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불꽃이 없습니다

가루가 없고, 암술 주변을 감싸는 두 개의 수술에만 꽃가루가 있지요. 달개비는 이른 아침 피었다가 오후2시면 녹아 사라지는 하루살이 꽃이예요. 한 나절 피면 그걸로 끝인 것이지요. 가만 생각해보니, 달개비를 만나는 시간은 주로 오전이었던 것 같아요...

♤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사내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습니다 권세와 명예 부귀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청렴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ㅎㅎㅎ"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ㅎㅎㅎㅎ" 마야 엔젤루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좋아서 꺽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서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 ≫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예뻐서 꺽어 봤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서 사귀였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났더니...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내 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다. 장미가 좋아서 꺽었더니 가시가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 낳더니 죽음...

인사말씀대신 낭독해 주신 시인데 어찌나 그 느낌이 좋던지 함께 공유하고싶어서 올려봅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으며 장미가 고와서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