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디카시 감상 손설강- 3＞ 정호순 / 꽃길, 꽃길 2023.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숨겨놓고 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이 빵의 가치를 알듯이 아는 사람만 안다. 자기 집에 방문한 여인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려고 급히 꺾다 가시에 찔려, 종내는 사망에 이르게 된 릴케의 묘비에 시 한 구절 '순수한 모순'의 역설을 소환해본다...
-
[캔디:D]꽃을 꺾다. 2005.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첫번째 단편 제목: 꽃을 꺾다. 작가: 캔디:D 출처: http://cafe.daum.net/candy12345 ───────────────────── 獨白_ 꽃을 꺾다. 너를 만나게 된 날은 햇빛에 눈이 부시고 푸른 나무들이...
-
꽃을 꺾다 2010.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을 꺾다 海月 정선규 파란 도라지 꽃을 만나 웬 도라지 꽃 볼멘소리 내다 우연히 노란 개나리꽃 보니 역시 도라지 꽃보다 개나리꽃이야 꺾는데 곁눈질로 들어오는 하얀 매화꽃에 반해 눈길 던져 어지럽다 이 꽃 저 꽃 파란 노란 하얀 색색이단 바람개비...
-
청산가리꽃을 꺾다 -유영금- 2008.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산가리꽃을 꺾다 -유영금- 밥그릇에 독약을 뿌리고 어머니 집으로 뿌리를 옮겼다 싱싱한 꽃잎 달고 환하게 폈다 어머니를 부르자 아리도록 흰 모시나비 한 마리 꽃잎 위를 빙글빙글 돈다 우물가에 두고 온 사십 년 전 어머니 등에 업은 나를 재우며...
-
9월20일 vs장미전 후기 '장미꽃을 드디어 꺾다' 2019.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바라기가 매번 장미꽃을 꺾으려다 가시만 옴팡 찔렸는데 오늘 드디어 꺾었습니다ㅋㅋ 이러한 경기에 MVP가 되어서 기쁨은 배가 되는것 같네요. 지금 열일하는중인데 인중형님이 단톡에서 난리셔서 우선 이렇게라도 달래봅니다~ (더 복장터지실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