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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다. 함께 쇼핑, 외식하는 딸의 표정이 너무 어두워 걱정이 됐다. 다음 날 옷을 갈아입는 딸의 몸을 본 유선씨는 더는...다 죽여버린다고 했다"며 두려움에 떨었다. 유선씨는 "내가 있으니 걱정 말라. 당장 휴학하자"고 딸을 진정시켰다. 사건 당일...

동인지 『내 안에 하늘이 조금만 더 컸으면 해』 등이 있다. 현재는 서울시인협회 시인문학회 총무를 맡고 있고 인문학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시 전문 잡지 『월간시인』의 발행을 돕고 있으며, 도서출판 스타북스에서 기획/마케팅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1957년생, 꽃보다 열매라는 생각으로 실속을 챙겨라. 1969년생, 자신의 위치를 잊지 말고 운이 좋아진다는 것을 명심해라. 1981년생, 바르게 행동하면 하늘에서 복을 내릴 것이다. 1993년생, 모든 것은 때가 있는 법.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