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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꽃잎을 스치거나 햇빛이 솔숲을 뚫고 들어올 때면 보랏빛 꽃물결이 일렁이는 듯하다는 표현에 동감합니다 ^^ 소나무숲은 복사열을 막아주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시원합니다. 거기다 바로 갯벌과 붙어있어 바다에서 쉬지 않고 송림으로 불어오는...

하얀꽃잎을 보며 드는 촌부의 생각이다. 어제는 함께 일하는 형님댁에서 점심 초대를 하셔서 동료들이 모두 다 몰려가 후한 대접을 받았다. 원래는 오골계로 닭백숙을 해먹기로 했던 것인데 불자이신 형수님께서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닭을...

봄 풍경은 액자같아 그림이 따로 없었다. 봄날 들밥같은 해누리 한정식 가성비 짱.... 다음엔 가족을 꼭 데려와야겠다고 말하는...미술관의 가실벗꽃 아취길은 꿈결처럼 절경이라 꽃잎들 눈발처럼 금방 떨어진다해도 그렇기 때문에 봄마다 어쩔 줄...

난 꽃잎에 코를 가까이 대고 마치 마약을 흡입하듯 훅 - 하고 주변의 공기를 흡입하면.. 정말 단아하고 청초한 동양난의 꽃 향기.. 이슬처럼 맺혀있는 호기심에 찍어먹어보니 달콤한 꿀까지.. ㅎ 난 향기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폭풍 검색질...

시심의 꽃잎들, 봄을 따 봅니다, 저는 산을 매우 사랑합니다, 왜냐고요, 산은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 중생의 삶이란 얼마나 시비이해속인가요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 속에서도 , 삶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믿음과 지혜를 산은 묵묵히 믿음을...

터널이었습니다. 꽃잎이 비처럼 내리는 속에서 신선한 봄내음이 코끝을 자극했어요. 와~~ 멋지네요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들도 가득해서 방문객들의 즐거운 탄성이 공원 곳곳에 울려 퍼졌습니다. 진해 여좌천에는 벚꽃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한적한 한정식집으로 했어요 제가 간날엔 조용했고 원래하기로한곳도 장소가 넓었는데 16인이 들어갈수있는 큰방을 내주셔서 상차리고도 공간이 많이남아 5살 큰아이가 왔다갔다하기도 편하고 좋았어요. 음식은 맛을 평가를 못하겠는게 저희 친정부모님두...

간다.. 꽃잎 하나마다 품고있는 작은 세상의 색깔이 너무 황홀하다. ▲ 13시 57분 : 전망대 갈림길.. ▲ 14시 03분 : 큰애기봉 전망대.. 큰애기봉 바로 아랫마을의 가치리(加峙里)는 한때 200여호의 큰 동리였기에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고 그 동쪽 외진 곳...

연 한정식집인데 분위기도 넘좋고 부모님모시고 가기 너무 좋은곳이라 소개합니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양반집 밥상을 받고 온듯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범상치 않더라구요~~ 뒤 정원도 너무 잘꾸며져 있고 볼거리가 넘 많더라구요~~ 전통가옥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