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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묘지를 꽃집처럼 해놓으셨어ㅠㅠ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L 한 고추도 모범식당! 저기는 원래 공동 묘지인데 사람들이 꽃 파는 집인 줄 알고 알았대 사연 듣고 안타까워하시더라ㅠ 아들 무덤 끌어안고 라디오 틀고 상 차리셔 댁에서는 아들 옷 안으면서 아들 냄새 난다고 우시고ㅠㅠ https://youtu.be/ItXYHcYt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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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대 교수와 순대국집 아들을 둔 두여자의 삶중, 누구의 삶이 더 행복하고 잘 사는걸까요? 아니 어느 여인이 과연 행복한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이 없다는 이유였다 더불어 엄마가 원하는 것은 성공한 아들 아니었냐며 나는 분명 엄마가 원하는 성공한 아들이 되었으니...하셨다! 그런데도 생일날만은 어김없이 20불짜리 카네이션을 꽃집에서 배달을 시켜왔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에서 결혼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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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아들과 행복한 삶"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엄마가 원하는 것은 성공한 아들 아니냐며, 아들은 분명 엄마가 원하는 성공한 아들이 되었으니 한국으로 돌아가시라는...날이면, 어김없이 20불을 보내면서 카네이션을 주변 꽃집에서 사서 달고 다니라고 보내온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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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아들과 로얄페밀리 2019.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집 아들과 로얄 페밀리 1970년 봄 이였다. 예비고사에서 보기 좋게 미역국을 먹게 되였고 나도 자존심 있는 엄마아빠 딸인 관계로 차마 재수 하겠다는 말은 할 수 없었다. 더구나 공부하기는 끔찍 하게도 싫었다는 게 늦은 고백이다. 하지만 우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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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집 베란다 화원에 새 식물 심어줬어요~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녀왔어요. 아들집 베란다 화원에 고무나무, 녹보수가 탐스러웠는데 근 9년간 분갈이를 안해줘서 그런지 시들시들 병충해가 생긴것 같고 잎도 떨어지고 초록 식물의 역할을 못하는것 같아서 이참에 흙까지 싹 갈았어요. 뱅갈 고무나무 키워보니 쑥쑥 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