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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 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 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지내지 말고 그날 시간이 나면 너희끼리 좋은 장소에 모여서 맛있는 밥을 먹도록 해라. 또 하나 바라는 게 있다면 너희 아빠는 꽃 피는 봄에 돌아가셨으니 나는 단풍 드는 가을에 떠났으면 좋겠네. 그러면 너희는 봄가을 좋은 계절에 만날 수 있을 테니...

사랑하는 양순씨 유리창 청소 꽃피는 봄에 할래요

꽃피는 봄엔 1 ) 편지지 소스 꽃피는 봄엔 1 ) 꽃피는 봄엔 2 ) 편지지 소스 꽃피는 봄엔 2 ) 꽃피는 봄엔 3 ) 편지지 소스 꽃피는 봄엔 3 ) 꽃피는 봄엔 4 ) 편지지 소스 꽃피는 봄엔 4 ) 꽃피는 봄엔 5 ) 편지지 소스 꽃피는 봄엔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