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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하는 누군가가 없다면 매우 슬픔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누군가 이야기를 듣고 화답을 하고 공감하면서 가꾸어 나간다면 사이버를 공유하는 우리들의 마음자리인 "꽃피는 산골의쉼터"는 멋진 삶의 향기로 피어날것입니다 2004/6.25.* 봄향기* UL...

드라이브 길을 아십니까? 내륙속의 오지였던 산청. 지리산 있고 경호강 있는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입니다. 철따라 꽃피는 산골의 쉼터. 레프팅과 등산,자연을 벗삼은 산책코스가 편안한 휴식과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산청헤밍웨이로 오십시요. 홈:http...

일상탈출!!! 꽃 피는 산골의 쉼터, 산청 헤밍웨이. 숙박, 식사, 바비큐, 캠프 파이어, 주류 및 음료, 디저트, 간디학교 산책, 둔철산 등산, 지리산과 계곡, 경호강 레프팅, 서바이벌 게임, 산악 오토바이를 즐길 수 있는 곳. 아무런 준비없이 와서 각종...

봄의 한가운데. 보리밭 점점이 푸르러고 영산홍 만개 절정으로 치닫네. 보름달 뜨는 밤이면 이화에 월백하리. 산청헤밍웨이

옥수수 그리고 채송화 실컷 볼테야 언제나 텃밭은 즐거운 쉼터 조용히 거니노라면 나도 자연이 되는 지나가는 나비도 사랑스러워...물고기 맘껏 노닐고 징검다리 건너며 추억에 젖는 꽃피는 산골 늙는다고 서러워말고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다정한 그대...

꽃피는 산골 - 개곡리(開谷里) 개곡리(開谷里)는 동대산맥 조항산의 ‘성령(筬嶺 : 바디령)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전형적인 산촌 마을이다. 고도가 낮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에서 서쪽으로 갈수록 고도가 낮아지는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

고향은 영혼은 쉼터 그 말이 딱 맞는 것같습니다. 이십여년전 도회지로 학교를 나와 일주일이나 이주에 한번 시골에 들리는 어느 봄 날 개구리 울음소리에 깜짝놀랐던 기억이납니다. 우리동네는 말그대로 물좋고 경치좋은 곳이라 개구리가 유난스레 많았던...

파는 ‘꽃피는 산골’을 지나니, 늦게 핀 8겹 벚꽃 한 그루가 물기를 머금고 활짝 웃으며 반겼다. 화사하지만 외로워 보였다. 긴 골짜기 마지막 산기슭을 휘돌아 가니 커다란 느티나무 두 그루 위로 장곡사 주차장이 보였다. 골짜기가 길어서 ‘장곡(長谷...

건너편에 앉은 프랑스 청년이 갑자기'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 동요를 부르는게 아닌가! 덩달아 우리넷도 함께 따라...제주올레길도 걸어 봤단다. 반가운 마음에 '제주올레 작은쉼터' 로고뱃지를 기념으로 건네주니 '땡큐"를 연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