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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만발한 용궁(龍宮)으로 * 시산제 산행 * 산행일,장소 : 2025년 3월 23일 (일요일) 남원시 주천면사무소 08:00 산수유꽃 만발한 지명도 이쁜 용궁리(龍宮里)에서 큰골따라 영제봉(靈帝峰)으로 올라 만복대를 바라보며 시산제를 지내고 견두지맥따라 하산...

지금 우리집엔 온갖 유실수 꽃과 산벚,진달래등 봄에 피는 나무꽃들이 만개했어요 특히 동백꽃은 사방에 피어 참 예쁘네요 올핸 동백기름도 많이 짤수 있겠네요 너무 아름다운 봄이예요

볼일보러 가신 엄마. 식구많은 집이 좋아 제발 늦게 오셨으며 했더니 이젠 아예 안 오신다. 그래놓곤 딸이 조금만 무심해도 서운하니 이런 적반하장이 어디 있을꼬. 유난히 꽃을 좋아했던 엄마. 꽃이 저리 만발하니 더 불효가 생각나고 더 많이 그립습니다...

각종 꽃이 만발한 봄의 색깔 The Colors of Spring Alan Taylor l April 10, 2025 l 21 Photos l In Focus 봄의 첫날(春分)은 3월 20일이었고, 북반구는 다시 따뜻해지기 시작하여 화훼와 나무들이 꽃을 활짝 피우고 철새들이 돌아오고 있다. 역에 최근 몇...

동백열차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오동도 초입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쉬엄쉬엄 걸어가면 금방 오동도에 도착합니다. 와~ 동백꽃이 만개했습니다. 비가 오면 오동도에 사는 용이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빗물을 먹고 간다는 전설이 있는 용굴입니다. 1952년에...

개나리꽃길 벗꽃도 꽃망울이 떠지고 명자꽃이라고 불리는 산당화 게으른 청둥오리 냉이꽃

심었다. 대략 40미터 길이는 족히 될 듯하다. 허리가 부실하여 무릎을 꿇고 엎드린 자세로 호미로 파고 심는 작업이었다. 예쁜 꽃들이 일렬로 주~욱 피면 얼마나 이쁠꼬, 상상을 하면서 힘든 걸 참고 다 심었다. 다음 날의 비 예보를 믿고 택일 했는데 비...

오겟지만요~지난 일요일 주말만 개방하는 홍릉수목원 다녀왓어요~ 이때즘 화사하게 피어나느봄의 전령... 황금술잔 노란 복수초꽃을 보기위해서죠~ 긴긴겨울 그추운 땅속에서 생명의 태동을 끊임없이 이어언 이아이들... 어김없이 그때를 기다리다 드디어...

오늘은 하늘이 눈이 부시게 맑다 집 안 뜰 곳곳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딸들이 엄마가 몇달만에 집에 온 것을 축하 하면서, 꽃 바구니를 배달시켜 보내 주었다. ㅎ 아직도 시차땜, 낮엔 졸리고 새벽 3, 4시에 깨어 괜히 집안을 배회합니다. ㅎ 주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