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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대기가 연짝 걸려 요걸로 마물... ㅎ 지독허쥬 이눔의 더위... 6시반이 넘어도 푹푹....

일하나 줘서 고거하고 가느라 인제 집에가네요. 지금 당진지나고 있네요. 대천에서 서천다시 대천으로 오는 꽈대기짐ㅋ 와ㅋ 3년만에 꽈대기 해보네요ㅋ 즐거운 마음으로 했어요. 코스가 제 주행노선이기 때문에 오바키로수는 10키로 정도라 11만원중 10만...

끝날 때 까지 일을 합니다. 그래서 일을 했지요. 근디!!! 제가 퇴근 시간 이후(초과 노동 시간)에 한 일은 바로 일명 '꽈대기!'. 이게 무엇이냐면 자재를 나르는 겁니다. 순수한 개인의 힘으로만^^ 저는 합판을 날랐습니다. 합판을 치는 날이었거든요...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어디선지는 기억안나지만... 하여튼 같이 사진한장 찍어실래요? 하면서 꽈대기 성공!! 어떻게 그때는 같이 사진 찍는게 유행이었을까?

ㅎ.. 상남자가 또 음료를 들고... 보기좋쥬? 상남자 레닌과 부드러운맨 버들의 한컷.... 반가웠다 레닌아 쩐도 좋고 일도 좋지만 아우의 페이스 조절이 더 우선빠따 같으니~~~~^^

오후되니... 3카피가 죄 서류... 둔산으로 해서 월평.. 조기 장대동까지~~ㅋ 픽업 움직임 중에 자그마한 공원과 여름 분수가 있네요..... 그 옆 마트서 중근이 말 생각나 음료하나 사서 2천원 들고 있으니. "오머 아저씨 요 콜라 600원이에요~~호호" ㅋㅋ...

저 기억 하실려나 모르겠네요~? 2주전에 남자친구가 외박을 나와서 7월 30일날 꽈배기에 머물렀는데요 남자친구가 갑자기 또 ~ 외박을 나오는 거에요.. 근데..그땐.. 집으로 가야해서..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꽈배기서 대실을 보냈답니다. 한 12시쫌...

마침 둔산 법원쪽 일 끝내며 자리잡은 오늘의 성찬이네요~~ 잡채, 감자미트볼, 동그랑땡 국은 순두부 감치국.. 야채샐러드에 숭늉 한그릇 준비해놓고.. 짭짭 들갑니다~~^^ 아주 맛나고 만족스런 식단임다.... 흰님들도 때에 꼭 괘않은 식사들 하셔요~~~~^^

--------------------- [원본 메세지] --------------------- 대만대학 앞에서 모인다. 왜? 첫째 주인장의 주무대이고, 둘째 지방에 서 올라오는 팀이 그곳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늦으막하게 모인다. 왜냐면 지방팀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