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나는 자연 만남이 뜸해졌다. 그러던 중 언제부턴가 친구들과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녀에 대한 걱정은 길게 꽈리를(똬리를) 틀다 또 다른 궁금증으로 부풀어 친구들의 입김을 타고 서울로 부산으로 날아다녔다. 어디로 꼭꼭 숨어버린걸까. J에...

어깨가 같이 움직임돠... 출근못했스무니다...으윽.. 도착해서...차가 밀릴것이 겁나 일찍 출발한 우린...헤어지기 싫어 꽈리를 틀다.. 늦은 점심겸 이른 저녁으로 냉면집 갔습니다. 해밀언니가 소개한 집이었는데. ....맛은 무자게 좋았습니다만.. 몽촌...

뿌리를 틀다 남의 집을 망치게 함. 기러기 불렀다 사람이 멀리 도망쳤음을 비유한 말. 기역자 왼 다리도 못 그린다 아주 무식함. 길로 가라 하니까 뫼로 간다 남의 지시나 웃사람의 명령을 어김.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건망증이 심한 사람을 놀리는 말...

허파꽈리/ ♣허파에 바람이 들다/ ♣허팟줄이 끊어졌다/ ♣虛風을 떨다/ ♣虛風을 치다/ ♣虛하다/ ♣許하다/ ♣허허/ ♣허허/ ♣허허거리다/ ♣허허대다/ ♣허허바다/ ♣허허벌판/ ♣虛虛實實/ ♣虛虛實實로/ ♣歔歔歎息/ ♣虛火/ ♣헌 신같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