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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꾸다리에 대한 추억이 있는걸까 옆지기는 미역 꾸다리를 잘 사 온다. 그런데 난 딱히 해 먹을것도 없고 먹고 싶은것도 아니다. 살짝 튀겨 설탕에 버무려 먹기도 하지만 늘 냉장고에서 자리 차지하고 있는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 있다. 오늘은 그...

지금 저는 꾸다리를 아작아작 씹어먹고있어요. 꾸다리를 아시는분??? 꾸다리는 미역귀라고 하죠. 제가 자라온 포항에서 잘 쓰는 말인데... 영덕에서도 쓰구요. 아까방금 제가 집에 왔거든요. 그래서 엄마랑 시장갔다가 꾸다리를 사달래서 사서 먹고...

미역 꾸다리 봉화 유동환 시원찮은 네게서 묵은 바다향기가 난다 푸르른 봄빛 아래 언제나 그러하듯 살랑거리는 소문이란 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하루 아침에 사라져버린 뽀얀 속내 대신 얻은 자양분 자투리 소금기로 쪼그라든 실체 하찮은 자루에 담기운...

입덧이 좀 나아지고 있어서 인지.. 자꾸 이것저것 땡기는거 있죠? 요즘 제일 맛있는 것이 시원한 보리차에 밥 말아서 멸치랑 꾸다리를 고추장에 찍어서 먹는 거랍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그리고, 나서는 사과 반개 먹구요... ^^ 아참.. 꾸다리가 먼지 잘...

미역귀다리라고도 하지요 동래시장 갔다가 너무 맛있어 보이고 옛날 생각나서 사왓어요. 어릴때 집에 널린게 이거 였는데 돈주고 사먹다니ㅎㅎ

완도에서 해조류 양식을 하고 있습니다. 쌈미역 (쇠미역) 1키로에 1000원 ..요즘 마트 시식코너나 재래시장에서 많이 볼수가 있지요. 받으실때는 갈색해초인데 끓는 물에 데치면 파란색으로 변합니다.. 쌈 싸드셔도 되고 무쳐 드셔도 되고 그냥 초장에...

꾸다라 내 아니면 요런 그림 못그린데이 ㅎ

전 미역 배에 올리고(일명 하시기) 경운기에 싣는 거 보다 미역 줄기 다듬는 일이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개인적인 생각) (좌측이 미도 할머니고 우측은 수원이형 아버님입니다..!!) 가운데분은 고포분이 아니라서 누구신지는 모르겠습니다..!!

흉작인데 비해서 퍽 다행한 일이다 미역은 전부 돌미역인데 한 오리에 4~5만원 홋가한다 하드군요 우측의 사진 꾸다리를 아시나요 이 꾸다리를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자연산일 경우 얻어서 먹어보니 어릴적 먹어보았던 자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