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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에 걸쳐 완성한 화장품 바디 향수 후기!(스압예상) 2007.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에 은색 뚜껑에 초록병 커다란거 썼었는데............ 그랬는데...........일주일도 못썼어요 ... 지금은 저거 화장솜 묻혀서 목에 문대고 있어요 각질제거에 좋다고 하는데 저는 얼굴이 화끈 화끈 거리고 아주 죽을뻔 봤어요. 술먹고 다음날 저거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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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긴] 夜伽. 2007.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틀어박혀서 TV나 보고 있을텐데. 아짜증나. 나는 투덜거리며 순찰을 했다. 비오는 날엔 순찰만 해도 귀찮은 일이 덕지덕지 생긴단 말이지. 콱 술처먹고 지랄하는 놈들 보면 잡아다 대충 잡아다 처넣고 뒤처리 한답시고 냉큼 형씨 집으로 도망가버릴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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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민/정재현] 초이스! 마이 러닝메이트 2020.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얘기, 티비를 보면서 꿈꿨다. 중학교는 검정고시를 치루더라도 꼭. 정말 꼭. 고등학교는 갈거야. 얼마 전 웹드라마에서 봤던 학생회장도 나갈거야. 할 수 있는 건 다 해볼거야. 1. 입원 생활을 끝내자 나보다 엄마가 더 좋아했다. 지루했던 병원복을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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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성공을 팝니다" 2012.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에 텔레비전에 나와서 마구 떠들던!” “지금은 살아있는 성자라고도 하지요.” “실제로 저분들이 여길 다녀갔다고요?” 박...손사래를 쳤다. 헌팅캡은 말없이, 침착하게, 덮었던 서류철을 도로 펼쳤다. 박 부장 옆에 앉았던 젊은이가 은색 만년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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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한국인]<창작콘테스트>제8차 공모 당선작 및 심사평 2016.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펜을 그대로 놓고 책상에 얼굴을 파묻는다. 눈을 감아보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잠은 오지 않는다. 눈을 더 질끈 감아...것 같았다. 정말 잠시라도 좋으니 잠들고 싶었다. 텔레비전을 킨다. 잠은 못 잘 게 분명하다. 그렇다고 계속 문제집만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