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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러 갔다가 재밌어보이는 영화가 있길레 보고왔습니다. 출연진도 괜찮고 장르도 핫할만 한데 영화관 가서야 이 영화에 대해 알게 된걸 보면 홍보가 좀 덜 된 것 같더라구요. 어쨌든 영화는 전형적인 범죄•스릴러 물으로 반전에 반전이 나타납니다...

도둑들』등에 이은 최고의 범죄오락영화인것 같습니다. 마스터에서는... 진현필이... / 꾼에서는... 장두칠이라는 사기꾼 이름...나나, 안세하, 유지태, 현빈, 배성우 등의 주요 출연진 뿐만 아니라... 진선규, 전헌태, 정진영, 오태경, 최일화, 정동규...

수많은 영화음악을 만들며 오스카상을 2번이나 수상했다. <죽음의 도시>는 코른골트가 23세일 때 만든 작품으로 세계 1차 대전 이후 죽음과 슬픔을 다뤄 초연부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죽음의 도시>의 강렬한 음악을 이끌어갈 지휘자 로타르...

중의 꾼(!). 아가사 크리스티는 두말할 필요 없이 그녀 스스로도 인정한, 최고의 미스테리 걸작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포와로의 크리스마스’ 등 제목만 봐도 흥미로운.... 멋진.... 영화적인.... 도저히 추리할 수 없는 절대 추리 소설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