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봐서 이해못했는데 이제 다시 찾아서 봤는데 정말 꿈꾼것같이 몰입도와 영화 재미와 혼란스러움이 최고입니다 제가 봤을땐 코브...유력할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논란이 되는 이 영화 인셉션 정확한 결말을 뭐라고 규정지어야 할까요? 몇번봐도 좋을영화네요...

마터스영화 아는사람..?거기에 나오는마냥 고문당하고 마지막에 뜨거운 햇볕에 모래사장에 목만 나와있고 피부는 다 벗겨져있고 하늘보면서 죽음..그때 아내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음 ㅠㅠ하 진짜 그러고 깼는데 너무 화가나느거야 진짜 분노폭발 와 씌벌...

암튼 꾼을 봤뜸. 솔직히 말하자면 나쁘진 않았는데 딱 그정도였음. 젤 먼저 현빈이 뭍혀버린 느낌이 너무 강함. 주인공이 현빈이고 현빈을 중심으로 현빈이 설계한 그림이 실현되고 현빈이 복수를 하는 그런 시나리오인데도 불구하고 유지태에게 심지어...

졸면서 꾼 꿈에 불과하다. 인셉션도 드림머신도, 다른 사람의 생각을 훔치는 것 모두 존재하지 않는 꿈일 뿐이다. b. 유서프를...토템'을 작동시키려 하지만 사이토의 참견으로 못하게 된다. 그 이후 영화는 단 한번도 토템이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괜찮고 장르도 핫할만 한데 영화관 가서야 이 영화에 대해 알게 된걸 보면 홍보가 좀 덜 된 것 같더라구요. 어쨌든 영화는 전형...잘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결말이 살짝 아쉬운 점 빼고는 재미있게 본 영화가 아니었나...

관전하는 묘미도 있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의 스포를 미리 봐서 결말만 알고 내용은 본편을 보면서 진행되는 스토리를 따라가는...불자가 되기 전에도 아주 잘 맞는 예지몽을 더러 꾼 적이 있고 불자 되고 나서 정확하게는 지장경 기도하고 나서부터 정확...

특히 결말의 마무리가 영 깔끔치 않다. 제목이 의미하는 바, 즉 주인공이 무엇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했는지는 끝내 오리무중...아마도 망작의 목록을 경신하게 될 듯하다. 글 송효정(영화평론가) 2016-11-30 <페이 더 고스트> 제작 노트와 이런저런...

꿈들 꾼 죄의 흔적 지우지 못한다 가슴으로 우는 것도 부끄럽다 울음으로 어깨에 지워진 빚만 해도 서너 채 집값은 된다 사랑도 병인가. 돈 탓에 찢어진 가슴 들여다보며 이십 년간 전봇대에 머리 쥐어박고 저승으로 간 친구를 끝내 구하지 못하였다 한땐...

단편 영화가 있었습니다. 골동품 가게를 턴 부부 강도단의 손에 여러 물품 중에 5분 후에 될 일이 찍혀지는 카메라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것을 가지고 경매장에서 1등을 하는 예상 마를 찾아내어 많은 돈을 벌어들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행운도 오래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