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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상상력이 없어서 꿀떡의 능력치는 없긔뚤 구글이미지검색 저는 쑥색! (떡집 사장 아님 꿀떡 먹고싶어서 쓴 글)

오랜만에 꿀떡이 소식이에요 꿀떡이는 이사를 했어요 하루에 우다다를 얼마나 하는지 몰라요ㅋㅋ 살도 많이 찌고 의사표현도 잘하고 식탐도 생기고.. 이제 강아지답습니다 ㅎㅎ 사람 품을 파고 들고 첫째 없이 어떻게 사나 싶을 정도로 첫째에게 의지하는...

줘나!! 무슨 소리야 너가 뽀얀 찹쌀떡이던 흑당 꿀떡이던 다 사랑스러븐데ㅠㅠㅠㅠ 어떤 모습이던 빨리 보고 싶은 마음만 가득하니 부디 추운 겨울 단디 챙겨입고 다친 곳 없이 건강히만 와주라! 쭈허니의 음악 들을날 생각 하면 기다리는 날도 행복하니까!!

끝나고 좀 남은 떡을 선영이가 싸줘서 가져와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오늘 아침으로 쪄서 먹었습니다. 꿀떡과 절편.. 난 개인적으로 달달한 꿀떡을 좋아하지만 오늘은 모닝커피랑 먹기엔 절편이 어울리는것 같아서 절편을 먹는데.. 늘 그렇듯이 음식이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