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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리다 201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10. 25.(금요일) 마음속에 좀 켕기거나, 힘이나 능력이 남에게 눌리는 것을 '꿀리다'고 합니다. 이를 '꿇리다'고 쓰면 틀립니다. '꿇리다'는 무릎을 구부리게 할 때 씁니다. 안녕하세요. 뉴스를 들으니 지금 바깥이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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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아깝다, 뭐가 꿀리다... 이런건 표현 모순이지 않나요? 2006.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들이 좋아서 자기들에 의해... 결혼하고 뭐하고 그러는데... 뭐가 아깝다, 뭐가 꿀리다... 이런 표현은 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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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리다 201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라서 민주와 정의와 평등이 자리잡았으면....^^* 흔히 마음속에 좀 켕기거나, 힘이나 능력이 남에게 눌리는 것을 '꿀리다'고 합니다. 이를 '꿇리다'고 쓰면 틀립니다. '꿇리다'는 무릎을 구부리게 할 때 씁니다. 정치권이 불의 앞에서 무릎 꿇을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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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뚜름하다(마음이 동하다)//꿀리다(발을 구루다) 2009.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걸 보니 마음이 꿀뚜름 해진다. 나도 한 번 해보까? 니도 생각있나? 해보면 재미있대이. 딴아이들도 꿀뚜름해 그는 것 같다, 꿀리다(발을 구루다) 고무얼음이다. 펄쩍 뛰어오르면서 발로 꿀리면 얼음이 울렁울렁 오르내린다, 너무 새게 굴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