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작가의 사발에 담겨 나오고, 직접 담근 식혜와 수정과는 물론이고 대추청, 모과청도 살 수 있습니다. 배와 생강, 통후추 그리고 제주도 꿀을 넣고 끓인 배숙과 6년근 국내산 인삼과 경산 대추, 제주도 꿀로 담근 대추 인삼차는 한번 맛을 보면 쉽게 잊을...

쌀 떡볶이 시식 부스엔 개미 떼가 먹이 나르듯 줄이 바글바글 활기가 넘쳤다. 먹는 것 앞에 선 기다림의 지루함도 꼬리 내렸다...우리 돈주머니 끈도 풀리면서 고구마, 양파, 천연 꿀, 홍삼 젤리, 들깨, 소백산 배추, 당근, 버섯 등등 막 샀다. 갈 길도...

한사발 먹다가~ 문득~ 매콤한 것 먹고 기분 업 좀 해볼까? 하는 생각에~ 냉장고를 뒤지니~ 아직은 유통기한 안넘은 떡볶이 떡이 있는 겁니당~ 떡볶이 고~ 옆에 작은 냄비에~ 팍 익힌 떡볶이 떡을~ 프라이팬에 옮겨 놓은 다음~ 프맘에다 올려야지 하고 부랴...

오늘 어찌나 떡볶이가 먹고팠는지.... 허둥지둥 시장에 나가 재료사와서 미친사람 처럼 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ㅡ,ㅡ;; 고추장 팍팍 넣고, 마늘에 꿀넣어서 고춧가루도 팍팍 넣고...... 개운하게 한사발 먹고나서 에효~ 걱정인거 있죠.... 이거 아가한테...

남은 꿀빠는???너의 미래를 상상하며🤣 오늘 하루 마음만은 기쁜하루 되렴♡ 우리이준이 엄마 영주야♡ 16시간 진통끝에 수술한 고생고생😭 더운날 아들 낳느라 고생많았고 오늘 아들 생일인데 주인공 없다고 쳐지지말고 퇴근하고 너 좋아하는 한잔 콜...

핵과류와 꿀, 솔잎의 민티와 산미를 지녔다. 딱 한 잔만 더 하자, 싶을 땐 황새를 증류한 소주 뱁새를 준비한다. directions 황새는 추운 겨울 밤 대충 머그잔에 따라 중탕으로 마신다. 향과 함께 출처 불명의 그리움도 피어난다. 감칠 맛의 결정체 뱁새는...

오므라이스 꿀베이컨 굴라시 크림제노베제에 심술 같이먹음!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는데 올리오랑 굴라시가 특히 젤 맛있었음...수육도 맛있었음 저절로 술찾게되는맛;; 밤막걸리 한사발 같이 했음 근데 가게가 넘 작고 아재들많아서 시끄러움 ,, 재방문...

때 떡볶이를 먹다가도 머리카락이 나오면 일단 끝까지 다 먹은 후 머리카락을 아줌마께 보여드렸지라... 그럼 아줌마가 소스라치게 놀라시며 '얘야... 1인분 더 줄테니까 어디가서 말하지 말아라.. 응?? 착하지..' 그래........ 난 이런 걸 기대하고...

or 사발에 덜어서 밥 말아서 호로록~~ 어떻게, 어떤 식으로 먹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고기도 삼겹살 통고기를 통째로 숭덩숭덩 넣어서 더욱 야들야들한 식감 이었고, 적당히 살짝 비계부분이 붙어있어서 더욱 고소하게 또! 얼큰하게 즐길 수 있는 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