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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 꿀타래 잘 먹었읍니다~ 담에도 산에서 자주 뵈길 바래요~ 차갑고 날카로운 듯이 느껴지는 인상의 이은경님의 따신 가슴을 확인한 날이기도..... 그간 된 감기 앓으시고 올만에 나오셔서 맛난 겉절이 한 쟁기님께도 감사~ 오랫만에 온 갑장 카라님...

가닥의 꿀타래를 [수공미식]님 덕분에 오늘 행운권추첨에서 세심이 득템을 하였답니다~ 마무리로 [달구비]님의 협찬 통큰수박으로 입가심을 합니다. 낮에 미리 수박을 구입해서 식당에 가져다 놓는 번거러운 수고로 오늘 문지방감자탕번개를 마무리해 주심...

궁중 꿀타래를 시상했습니다~~축하합니다 (샐리님은 사회 진행중이라 3분이 함께 한 사진에 없네요~~ ㅎ) 청주에서 오신 양청님~~ 충북대에서 만든 비누세트 선물을 행운경품으로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종원프로님~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타이레놀을...

옆 기원건물로 전국노래자랑의 송해 선생님이 올라가시더군요...^^ 거기서 우측으로 돌면 전 골목이 나옵니다. 굴전 동태전 그런 전이요. 쭉 직진하면 좌측으로 창덕궁과 우측으로 피카디리 극장 도로가 나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정면으로 종묘 담장이...

여인 꿀타래 풀어놓듯 달콤한 사랑 이야기 하얀 낮달 붉어진 얼굴 구름 속에 숨고 추억이 날갯짓하는 길섶에 나비는 손끝에 앉아 팔랑이며 달콤한 추억의 향기를 전해준다 잊은 줄 알았던 추억이 나비의 등에 업혀 왔을까 잔잔히 이는 파문 가을이 설렌다...

먹으면 더 잘 어울린다. 꿀타래는 달콤한 맛도 맛이지만 타래를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고 신기하다. 꿀과 엿기름으로 숙성한 딱딱...일만사천 가닥의 꿀 실을 뽑는 데 2~3분이면 충분하다. 실은 장수와 건강 그리고 행운과 소원을 기원한다. 10개가 들어...

먹었다는 꿀타래를 생각하고 그곳으로 갔다, 하지만 아침일찍 문을 열지않아서 결국 떡으로 결정하고 종로떡집을 찾았다. 찰떡을 물어보니 선물용할만한것이 삼만원이란다, 내가 가진것이라곤 이만원이라고 생각되어서 이만원밖에 없다고 하니 외상도...

꿀타래... 원래는 용수당이란 중국요리로 우리나라에 건너와서 팔린진 30년가량밖에 안됨 (수정->중국의 용수당도 터키의...가면 궁중전통간식이라 홍보하면서 팔고있음) 요즘 중국이 김치,한복 지네꺼라고 우기는 양아치짓 하고 있을때이니만큼 더더욱 기원

같은 꿀타래도 3천원에 먹을 수 있구요. 좀 만 올라가다 보면 가나 갤러리가 나와요~ 들어가면 2층부터 5층까지 화랑이 있어요~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구요. 1층에는 판매 하는 샵이 있는데요, 그 샵안에서 구경하는 것도 정말 재밌어요. 한국의 미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