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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박의 꿈! 20여 가구 지붕이 햇살 받아 빛나는 마을 초양섬. 추억 더듬어 골목길 접어드니 세월 품은 두레박이 미소 머금고 인사한다. 한때는 마을주민 만남의 장소요 건강지킴이였던 인생, 오가는 주인 따라 물속 잠수 수천 번에 이고 지고 가는 걸음...

칩(chip) 속에 들어앉는 일이 있을지라도 그들이 영원히 꿈을 잃지 않는 한, 시는 끊임없이 쓰여질 것이라 확신한다. 도구적...날 밤을 지새운다. 시인들은 고통스러운 세계에서 상상력의 두레박으로 길어 올린 시의 정신을 펼쳐내기 위해 ‘피를 잉크...

+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 일기(연중 제31주간 금요일) 매일 연도를 바치며…. 위령성월을 보내면서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어떤 수도자가 꿈속에서 천국에 갔다 왔는데, 천국에서 성인들이 생활하는 것을 보았는데, 너무너무 실망했습니다. 왜냐하면...

문학을 말하다. --제12회 시문학 토크 콘서트-- 일시 : 2021.10.1(금) 오후 3시 장소 :창의문학관 다목적홀 출연 : 꿈과 두레박 시문학 동인 사회 : 장용자 시인 한철수 관장님 : 인사 <꿈과 두레박> 정금윤 회장 인사. 꿈과 두레박 회원 소개와 활동상황...

축하합니다. [꿈과 두레박 26집]이 출간되어 2021.11.24 11:00 태화장에서 간단한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여류 시인 12인으로 구성된 우리 동인회는 늘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올해로 스물여섯번째 동인지를 출간한 것입니다. 식전 행사...

▲동인시집 [☆꿈과 두레박.제23집☆]의 앞표지(좌)와 뒤표지(우) ============ ============ [꿈과 두레박∙제23집] 꿈과두레박 동인시집 / 제23집 / 기획출판 오름(2018.10.22) / 값 8,000원 ================= ================= ⁂권예자⁂ 시간을 깎는...

<꿈과 두레박>2월 모임 오늘은 대청댐 로하스 길을 걸었어요. 물그림자를 밟으며 해를 품은 나무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각자 자신의 그림자는 어떤 모습일까? 깊은 생각에 잠겼던 오후였지요. 하늘의 해는 희미해도 물속의 해는 곱습니다. 우리들의 몸은...

축하합니다. [꿈과 두레박 21집] 출간되어, 2016.9.27 11:00 대전 동구 중앙로 [태화장]에서 간단한 출판기념회를 하였습니다. [꿈과 두레박 21집] 표지입니다. 표지도 예쁘지만, 내용은 더 멋집니다. 수준이 높아서 깜짝 놀라실걸요. 사회 : 박현숙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