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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1조원에 만장그림을 몽땅 파는 꿈 그림팔기를 고대하던 중 실력자가 찾아오는 꿈 금강산과 仙人이 화폭 안으로 들어서는 꿈 나와 피카소와 호안 미로와 차한잔 하는 꿈 이웃은 물론 나그네에게도 그림을 선물하는 꿈

가끔씩 ‘인생역전’의 허무맹랑한 꿈도 꾸어 보지만, 매일 매일 가족을 위해 더러워도 허리 굽히고 손 비비며 성실하게 살아간다. 그래서 오늘도 아버지들은 가슴속에 꿈 하나를 숨기고 자신을 팔기 위해서 무거운 가방을 들고 정글 같은 세상으로 나간다...

농장이 되었다. ​ 구근을 팔아보라는 꽃집의 권유에 아름다운 꽃을 보려고 심었는데 팔긴 뭘 팔아.. 3년을 팔라고 권유해 팔기로 했다. 첫 해 5,000개를 500원에 팔았다. 어라.. 돈 되네 시골에서 2,500,000원 버려진 뚝성이서 벌다니.. 작년에는 16,000개...

걍 프리랜서가 내 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