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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는데 비가 오다말다 해서 진짜 습하고 더웠음 (8월) 바닥은 잔디가 물먹어서 질퍽하고 스텐딩존은 물비린내 땀내 범벅이라 꿉꿉했음 미노이 차례가 됐 theqoo.net 여기서부터는 원덕 후기 작년에 저 락페 갔는데 비가 오다말다 해서 진짜 습하고 더웠음...

비가 오니 시원해서 좋은데 꿉꿉해요 더위가 한풀꺽인오늘 미소가 가득한 하루 되세요

비오기전 꿉꿉함 김치비빔국수로 오간(오후간식)

막힌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집 벽 절대 못뚫음. 집에선 무조건 햇빛 안보고 살아야함. 환풍기도 안달아줌. 빨래 실내에 널면 꿉꿉한 냄새 장난 아님. 비 왔다하면 곰팡이 안생기길 기도해야함. 집 위치도 산골이라 주변 자체가 굉장히 삭막함. 어디가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