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밀면의 시초가 되었다. 그후 부산 지방에서 밀면을 많이 먹게 되면서 지금도 부산 지방음식이 되어 버린 밀면.. 대구에서는 파는 곳도 없고 조금 생소하기도 하였는데 우연히 지나던중에 간판을 보고 들어가게 되었다. ■ 대략적인 가게의 분위기는 깔끔...

이상한 곳으로 인도한다.. 최단 코스로 GPX file을 만든 결과.. 길이 없어지는 경우도 많지만 재미있는 경험도 많이 한다.. 만약에 도로를 따라 갔다면 한참을 달려야 했겠다.. 임도길을 나오니 다시 도로와 연결되고 이 길은 단성면으로 가는 길이었다...

가는 곳 소주도 물론 맛있지만 여기는 무족건 막걸리임 물총이랑 칼국수 시키면 막걸리 두병 순삭 물총탕이 진짜 칼칼해 매워 ㅋㅋ 개존맛 가끔 위장 상태 괜찮으면 파전까지 시킴 둘이서 먹고 배터져서 나가 ㅋㅋ 진짜 한입먹고 이 맛있는걸 여태 안먹어...

여....레스토랑도 있구여....여름에도 사람이 바글거리는곳이랍니다 전님 주목인가 아닌가? ㅎㅎㅎㅎㅎㅎㅎ 올라오면서 새말로...물오리의 당골집입니다... 네덜란드 만두집 꿩만두로 유명한 집이네여..... 혼자서도 먹을수잇는집 감자전도 맛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