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원래 그리려는게 이게 아닌데,,, 어쩌다 가득차버린. 나름 또 느낌이 있어버려서 혼자보기 아까워서 ㅎㅎ

하루 보냈오?! 나눈 오늘 카페 가서 글 쓰구~ 영어 공부하구~ 연말에 또 전시하거든!! 대충 머하면 조을지 아이디어노트 끄적거리다 와찌이 헤헤 ☺️ 어제 넘 힘든 하루여따구 했었눈데 ㅜㅜ 오빠덕에 힘 받아서 오늘 안 무너지구 알차게 보내따!! 고마웠오...

어디 호소할 길이 없어, 가다 오다 등잔 밑에서, 혹은 친구들과 떠들고 이야기하던 끝에 공연히 붓대에 맡겨 한두 장씩 끄적거리다 보니 그게 그만 수필이었다’는 그는 글만 빼어나게 잘 쓴 것이 아니라 그림에도 흥미를 가져 유화로 그려진 자화상과...

발표되지 않았던 것을 복사물로 만들었습니다. 금년에 '잠언집', '해외여행기', '국내 여행기', '등산기'를 엮고, 그동안 끄적거리다 수필에 밀려 상자 속으로 쫓겨난 소설류와 드라마류를 꺼내 컴퓨터에 입력하는 중입니다. 극본은 드라마 게임 3...

가만히 지켜보기 / 곽흥렬 늦은 열한 시, 밤이 깊어가고 있다. 이층 서재에서 묵은 원고를 끄적거리다 잠자리에 들기 위해 아래층으로 내려온다. 언제나처럼 거실 쪽으로 눈길이 간다. 아내는 소파에서 이미 곤한 잠에 취해 있다. 쌔근쌔근 숨소리가...

세월 보다 살아갈날이 짧지만 써캅님들 힘으로 의리로 멋진인생 응원해 주실거죠? 설레는 마음 앉고 잠자리 청하기전 끄적거리다 꿈나라갑니다 솔직이 잠 설치는중요 ㅋㅋ 맑은 햇살 같은 포근한 하루되시구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이모최계화 배상 ㅎㅎ

철 커피 한 잔 시켜 먹고 이따금 더운 엽차 불러 마시며 하루 종일을 죽치고 앉아 더러 메모지에 볼펜 좀 갖다 달래서 시도 끄적거리다 무슨 아지트처럼 친구들 모여, 나가서 일 보고 다시 돌아와 노닥거리던 그 많던 다방은 다 어디로 갔을까​ 굽이 높은...

집에 들어와서 씻고 침대에 누워서 메모장에 일기 끄적거리다보니 바로 뻗어버려서…다음날 일어나서 콘서트 영상 다시 돌려보고 적는 나의 첫콘 소감문 겸 언니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너무 늦은 것 같지만 언니들과 내 마음을 공유하고 싶어서..❤️ (제가...

연필에 빠져 허우적거리지만, 만년필에도 늘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집에 손님이 오셔서 덕분에 만년필 늘어두고 서로 끄적거리다 보니 새삼 재미있더라고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재미였습니다. 손님이 가시고 난 뒤 여운이 가시질 않아 괜히 만년필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