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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적이다-끄적이다 2022.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끼적이다-끄적이다 ■ 2011. 08. 31. '끄적이다'를 별도의 표준어로 추가 인정. [글마당] 밤새도록 하얀 종이 위에 깨알같이 끄적여 본 말,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마당질] 글씨나 그림 따위를 아무렇게나 자꾸 쓰거나 그리는 것을 ‘글씨를 끄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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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적이다 / 끄적이다 2011.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거나 그리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는, ‘끼적끼적’입니다. 여기서 나온 말이, ‘끼적이다’, ‘끼적거리다’, ‘끼적대다’입니다. 글씨를 끼적이다/몇 자를 끼적거리다/수첩에 뭔가를 끼적거리고 있었다처럼 씁니다. ‘끄적이다/끄적거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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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편지 - 끼적이다 2010.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소에 '끄적인'것이라고 했습니다. "글씨나 그림 따위를 아무렇게나 쓰거나 그리다."는 뜻의 움직씨(동사)는 '끄적이다'가 아니라 '끼적이다'입니다. "글씨나 그림 따위를 자꾸 아무렇게나 쓰거나 그리는 모양"을 나타내는 어찌씨(부사)도 '끄적끄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