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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끄트머리에서 전생치유~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딱 일년전 동생(마음행복)이 하늘 동그라미 라고 하며 부지런히 지리산 산청에 드나들길래 몹쓸 이단 종교에 빠진줄 알구 구출작전이라도 펼치려구 친정 아버지 앞세우고 동생들 제부 조카들. 7명이 그곳엘 간적이 있었다 생각보다 별다른 느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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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워래 끄트머리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주부턴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지요 얼마나 많은 비를 퍼 부을려고 이렇게 뜨겁게 내리쬐는지 따갑다 못해 뜨거운날 입니다 점심식사후 함께 걸어봅니다 ^^ 유익종 - 상처 윙크 - 좋다 전유진 - 인생이란 그럼 수고 한아름 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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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겨울의 끄트머리 금요일 대충방 출석부입니다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주엔 달이 바뀌는 금요일에 뵙겠어요 드디어 삼월이군요!! 어쩔수 없이 다가오고야 마는 봄을 알기에 오만하게 겨울의 끄트머리를 만끽해봅니다 때마침 눈님이 화려하게 마지막을 뽐냈지요 지인들이 보여준 풍경에 넋을 놓았네요 여기는 푸르릇 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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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끄트머리에서 / 비오 김종륭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월의 끄트머리에서 / 비오 김종륭 장미 터널 속을 걷는다 장미 줄기와 잎과 꽃 사이로 꽂히는 5월의 마지막 햇살이 눈 부시다 장미 터널을 빠져나와 낙가교에 섰다 빛바랜 수만 송이 붉은 장미가 봄바람에 일제히 손을 흔든다 5월은 가고 버들치 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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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끄트머리 있던 사람입니다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었어요! 버클리로 시작할 줄은 몰랐는데, 잔잔하게 모두 집중시켰던 거 같아요. 저 이런 사람입니다:) 제가 바로 2층 끄트머리 있던 사람인데요 달라, 같이간 친구도 열심히 따라 불렀어요ㅋㅋㅋㅋㅋ 요즘하루 비오던 작년 여름 홍대 야외무대 연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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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끄트머리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 향기 물씬 풍기는 4월의 끄트머리, 싱그런 연 초록 잎들이 햇살에 반짝이는 예쁜 봄 날~ 마지막 남은 4월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사랑의 달 가정의 달 5월 즐겁게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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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트머리 / 전창우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끄트머리 전창우 한 올 찌지고 볶고 말아 올린다 짙은 숱 불모의 땅이 되고 근근이 붙어 있는 카락도 위태롭다 텅 빈 자리 메꾸려고 애만 태우고 볼수록 아스라하다 속빛깔 희미한 그림자 드리우고 지는 벚꽃 닮아 간다 갈수록 빠져나가고 경계선도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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