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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던 민경희 작가님의 <별일 아닌 것들로 별일이 됐던 어느 밤>이라는 책이었는데, 워낙 위로를 받을만한 좋은 구절들이 많은 책이지만 그 중에서도 유난히 오빠가 많이 떠오르는 부분들이 있었어서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어...

장면에서 끝이 난다. 노시홍이 엿장수 아빠, 박무영이 엄마, 김도연이 딸로 출연해 각자 성격설정은 물론 호연과 열연으로 작품 분위기를 상승시키고 관객의 갈채를 받는다. 드라마투르크 주소형, 연기지도 박명희, 조연출 음향디자인 이현석, 조명디자인...

halelruya [민경희 詩人 당선소감] 먼저 이 부족한 사람을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리며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아니하고 이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며 한 몸을 이루어 살고 있는 내 아내 김희숙과 딸(인애...

걸 끝이 아니란걸 주제가 2=자전거를 탄 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영화 타이틀 깔리며=77년 내가 드라마센터에서 사랑하고 흠모했던 여성동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