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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배추 천지이다. 그 드넓은 산자락에 미군이 철수하면서 묵고 살라고 산을 밀어 주었다 한다. 매봉 바람의 언덕에서 정재를 만나서 그곳에서 함께 했다. 산 좋아하는 정재는 저짝 산이 어디고 저짝이 어디고 설명을 하고 친구들은 아~ 하면서 고개를...

아비끼끼(?)를 식탐으로 덤비다가 입천장까질뻔> <광어냐 우럭이냐 초장을 찍어 코코넛의 식감을 즐기던 영감님> < 두손꾸락 쪽쪽빨고 기념샷 > 훌라옷 입고 신나신 노인네들.. 리미친은 뒈세랄(DSLR)가지고 발로 찍은 사진뿐이더냐 < 신의 영역에 도전...

원숭이는...끼끼 이....이빨보이며... 리...리 모콘 주면서... 히...귀신 울음소리....히히히 (머리 풀어 귀신동작) 지...아버지...지갑 보여주며.. ㅣ......총..95음절 OK 소리대로 읽기[2]를 많이 읽어서 그런지 잘 이해 하는것같아요. 음절학습에 집중...

물~~” 첨엔 끼끼가 뭔말인지 잘몰랐어요 조아누나가 민중이를 끼끼라고 불렀다는데 맘에 들었을까 그때부터 민중이는 자신을...걸까요? 까치를 찾아나섰다가.. 우연히 들른 빈밭에서 썩은 배추뿌리와 봄동을 발견했다지요 봄동 한잎씩 뜯어서 먹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