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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1984년, 김종상 작사, 조순자 작곡)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상 1. 숲속에는 멧새들이 모여모여 노래하고 들길에는 들꽃들이 모여모여 함께 핀다 새들도 끼리끼리 꽃들도 끼리끼리 학교 길의 우리들도 끼리끼리 모여 간다 2. 높은 산의 구름들은 모여모여 비가 되고 산골짜기 시냇물은 모여모여 강이 된다 구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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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출근 ] 부부가 끼리끼리 잘하고 있네 2024.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한중인 외교사절을 면담했을때 오전출근. 6. 나머지는 점심 쳐드시고 13시~15시에 출근. 7. 수백명의 경호 경찰들, 길막고, 신호등 조작하고 8. 일반시민들은 길막혀서 현타 오는데... 9. 더 중요한건 오전에 빈차로 출발 시킨 대통령 행렬 차량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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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해서 부르는 나라 이름...오랑케 2025.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어 구려(句麗), 고려(高麗), 가라(加羅)의 어근 ‘굴, 골, 갈’과 동원어(同源語)가 되며 멍텅구리, 장난꾸러기, 끼리끼리의 어근 ‘굴, 길’ 등이 사람의 뜻을 지닌다. kara(族)<日>, 겨레(族)<國>. 겨레는 ‘거레, 걸’이 어근으로 kara(族)의 kar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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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름 세미나 - 가는 길 외 2025.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산 여름 세미나 ① 가는 길 못잊어 기리던 님 끼리끼리 자리하고, 소곤소곤 수군수군 쑥운쑥운 까르르르, 이야기꽃을 피우는 차안은 바로 낭만 버스다. 옆에 잠시 눈 붙인 사이 차창 너머 바라보니, 하늘은 그만 구름의 묘기가 장관이다. 하아얀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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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랑 연인 ㅈㄴ 끼리끼리 맞는 거 같아요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자가 길 가면서 전자담배 뻑뻑 피우면서 가는데, 심지어 뒤에 유모차도 있는데 알면서도 얼굴에 철판 깔고 주구장창 펴대면서 가고 여자도 그거 말릴 생각 안하고 오늘 저녁 뭐 먹을까 마트 장보고 갈까 둘이 같이 그거 얘기함서 시시덕거리면서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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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축구 했던 감독과 코치가 보이네. 2024.09.12
짜증이났었다. 그런데 그런 축구를 한 선수들이 감독이고 코치라? 끼리끼리 논다는 생각이 빡 들면서 우리나라 축구가 또 후퇴를...에도 "나가라" 성난 팬들…홍명보 감독이 뿔난 민심 위로할 길은 승리로 성난 여론을 잠재울 수 있을까. 홍명보 축구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