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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중인 외교사절을 면담했을때 오전출근. 6. 나머지는 점심 쳐드시고 13시~15시에 출근. 7. 수백명의 경호 경찰들, 길막고, 신호등 조작하고 8. 일반시민들은 길막혀서 현타 오는데... 9. 더 중요한건 오전에 빈차로 출발 시킨 대통령 행렬 차량을 10...

국어 구려(句麗), 고려(高麗), 가라(加羅)의 어근 ‘굴, 골, 갈’과 동원어(同源語)가 되며 멍텅구리, 장난꾸러기, 끼리끼리의 어근 ‘굴, 길’ 등이 사람의 뜻을 지닌다. kara(族)<日>, 겨레(族)<國>. 겨레는 ‘거레, 걸’이 어근으로 kara(族)의 kar과...

울산 여름 세미나 ① 가는 길 못잊어 기리던 님 끼리끼리 자리하고, 소곤소곤 수군수군 쑥운쑥운 까르르르, 이야기꽃을 피우는 차안은 바로 낭만 버스다. 옆에 잠시 눈 붙인 사이 차창 너머 바라보니, 하늘은 그만 구름의 묘기가 장관이다. 하아얀 봉우리...

남자가 길 가면서 전자담배 뻑뻑 피우면서 가는데, 심지어 뒤에 유모차도 있는데 알면서도 얼굴에 철판 깔고 주구장창 펴대면서 가고 여자도 그거 말릴 생각 안하고 오늘 저녁 뭐 먹을까 마트 장보고 갈까 둘이 같이 그거 얘기함서 시시덕거리면서 걸어...

눈이 쌓인.. 인적없는 광릉수목원 잣나무숲길을 걸으며 눈 발자국 소리가 느무느무 경쾌하더이다~ 광릉숲길 여인네들~ 우리끼리~ 끼리끼리~^^ 나.. 도도숲 십대미인~ 당근 나도. 도도숲 십대미인~ 나둥~ 십대미인~ 난 음.. 도도숲 오대미남~^^ 또 봐요...

난이도 : 하 ▶ 코 스 : 용인시청- 통화사- 석성산 정상(왕복)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8.4 km 4시간 30분 ▶ 오시는길 : 끼리끼리 ▶ 회 비 : 1,000원 ▶ 준 비 물 : 충분한 식수, 행동식 및 간단 도시락, 스틱, 장갑, 모자등 기능성 산행복 ▶ 산행지...

시그널도 달아보고 산타☆님의 피곤한 신발이 얘기하네요 오늘 산행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대간길에도 씩씩하이 끼리끼리 다함께요^-^ 감사합니다 아차차 찬조 사진입니다 ㅎ 단디언니 천마차 따땃 달달 얼은 몸이 샤르르 무학도사님...

그래서 ‘끼리끼리’ ‘유유상종類類相從’이란 말이 있을 것이다. 좋은 책을 지은 저자를 만나는 것은 살면서 가장 신나는 일이거니와, 그분들과 몇 마디 얘기를 나누는 것이 행복한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렇다. 나는 그렇게 만나고 사귄 사람이...

귀퉁이를 보고도 전체를 본체하다 동굴의 우상에 갇히고만다 강퍅해지면 생각이 더욱 굳어져 끼리끼리만 어울린다 오직 나의길만이 확실한 길이요, 정의의 길이라 외치며 주먹을 치켜든다 다양한 생각과 셀수없는 길의조화와 균형이 민주주의라 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