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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자, 펜션이다. 말인즉 마을에 도착했다. 이제는 산악회 버스가 대기 중인 시내버스 정류장까지 가면 된다. 그런데, 남은 거리가 감이 안 온다. 해서, 무턱대고 주변을 구경하며 내려가다가, 이번 산행에서 처음 보는 '발교산 등산로 안내판'을 기록...

놀이터에서 끼리끼리 어울려 신나게 놀고, 21:30정도까지 고기를 구워먹고, 불멍을 했습니다. 22시부터는 매너타임이기에 실내에서 조용히 아들, 딸, 사위, 며느리랑 늦은 시간까지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식사를 간단히 하고, 대광...

피서객들 사계절 선경 속에 웃음 꽃 피고 있는 구름사이 팬션 울울창창 숲속 세속을 초월한 순수한 이미지의 주인 아저씨 생명력...서로서로 자연의 품속에서 혼연일체 되어 몸을 감춘 돌들이 끼리끼리 손을 잡고 함성을 지른다 생긴 대로 자연에서 정화...

주었습니다. 시키지 않아도 일을 찾아서 하는 막내들. 팬션에서 고기구워먹는 순서가 없다면 앙꼬없는 붕어빵 그래~~~끼리끼리 노는 것이 재밌더라. 틈틈이 알아서 챙겨 먹어야 일상이 바쁘다 보면 심신이 지치고, 심신이 지치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행복했었다 끼리끼리 만나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가 보다🤔 기남 씨도 영옥 씨도 노래 잘하고 춤 잘 추는 두 분이 전생에 원앙은 아니었는지? 다음으론 철식 씨와 영순 씨 양평 투어 하는 동안 철식 씨는 사진봉사를 영숙 씨는 카풀 봉사하느라 정말 고생이...

21:12 팬션아 니 그러지 말어 환이 마음 위로 해주어야지 ,,,,, 내가 환이 마음이라면 하고 상대편 입장에서 이해 해주면 안돼나.. 자네두 누구 닮아 갈라고 하나 ㅎㅎㅎㅎㅎ 지나 (choi1821) | 06.01.13 21:20 돌새야 너나 가서 위로해주라 이번 니가...

보면 ㄱㅏ족같고 걱정되는건 당연한거아니야? 내가그래서 펜션갈꺼면 헤어지고가라했어 남친을못믿는건아니지만 노는거좋아...밥먹는건 안말리는데 걔네랑 다녀서 좋을게없을것같아 끼리끼리논다고 걔네하나같이 여자밝히고 그나마 멀쩡하다고 생각한애도...

회장 얼마나 먹고 또 따냐? 주수형은 홍당무네!.... 봉수! 고기나 먹지 담배맛이 그렇게도 좋냐? 나 힘들어 죽겠는데 끼리끼리 뭐하는거야? 도로묵 익었나? 야 익었다 먹어야지!..... 나도 한잔줘!.... 펜션뒤 구이 하던곳 바로옆 개울가... 신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