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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사키가 한국·조선인 피해자를 기리는 방법 [일본史람] 2023.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찰나의 순간,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수많은 시민들이 비명에 죽어갔고 도시는 초토화됐다. ▲ 나가사키 원폭 투하 직후의 버섯구름. 나가사키 인구 24만 중 7만 4천 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wiki commons 폐허에서 다시 일어선 나가사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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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해는 히로시마에 비해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 이름부터 넓은 섬(広島)일 정도로 완전 평야지대인 히로시마와 달리 나가사키는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고 산지 지형이라, 폭심지에서 발생하는 열선과 폭풍이 산과 계곡에 막혀 인명 피해가 히로시마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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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의 신앙촌 고토(五島)-민병욱 비오:글(2016.11.19) 202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모 승천과 같은 대축일 때는 기모노를 입고 고해성사를 본다고 한다. 일본의 천주교 신자는 44만 명으로(전 인구의 0.3%) 나가사키에 7만 명이다. 특히 원폭이 투하된 우라카미 지역은 50%가 천주교 신자라고 한다. 그중에서 그곳 상하 오도에는 2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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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전 일본 히로시마(8/6), 나가사키(8/9) 원자폭탄 투하의 정체를 밝히다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격할 계획이었다. 3. 한국인 원폭 피해자 히로시마와 나가사키가 군수 도시였기에 강제로 끌려와 노동에 시달리다가 원폭을...강제동원되어 피폭되는 경우도 많았다. 당시 히로시마 총 인구 약 42만명 중 20만명이 피폭, 9~16만명이 수개월 내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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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폭탄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들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시의 꽃 ©Shutterstock 협죽도는 폭발 후 가장 먼저 자란 식물로 히로시마의 도시 꽃으로 꼽힌다. 인구 ©Shutterstock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에는 약 26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다. 현재, 나가사키에는 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한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