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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나꼼수 1회를 찾아들었습니다. 작년 봄인가요. 진짜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3명의 남자가 끼득끼득 웃으면서 이방송을 과연 누가 들을까 걱정을 하면서 시작한것이 벌써 1년이 된것 같아요. 그때는 MB 때문에 너무 우울했는데 나꼼수덕에 우울증을...

24일 월요일 도대체 몬데 난리야 하는 심정으로 나꼼수를 유투브에서 듣게 되었다;; 아이폰4로 간간한 동영상과 함께 들으니 밧데리가 ㅎㄷㄷㄷㄷㄷ;;; 장난 아니게 방전되게 되었고 보조 밧데리를 늘 휴대하며 하루에 10시간정도씩 이어폰을 끼고 멍청...

호외4 총선 출마 선언문을 되새겨 들은후에 자동 재생되는 나꼼수 1회, 그냥 듣다 보니까 헐~~~ 나꼼수 1회 40~50분 사이의 내용이 딱딱 맞아들어 가네요 ...... 김경준을 추방하지 않으면 반발할것이고.... =>>> 김경준의 육성 증언, 신명의 귀국과 4월달...

어제 밤 늦게 다운로드 파일로 먼저 배포된 나꼼수 봉주1회를 들었습니다. 나꼼수 33회라고 명명하지 않고 봉도사님이 없는동안 봉주 1회, 봉주 2회... 이렇게 부른 후 봉도사님이 컴백하면 다시 나꼼수 33회부터 시작하겠다는 F4의 의리에 뭉클하고 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