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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나는 반대쪽으로 우회 해서 와서 다시 갈목마을 정류장 방향을 백..한다. 62.8봉 선답자 분들.. 옆에 묘지가 있다. 다시 백해서 갈목마을 정류장 을지나 산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선답자분들이 반갑게 ^^ 도로 옆에 좋은 등로가 있다.. 둘레길...

친절해요. 식당 아저씨는 우리 일행을 마트에도 데려다주고, 시민회관에까지 태워다주셨어요~~ 굿굿! 막상 도착해보니 회장님과...떡하니 사진이 걸려서 사랑과 영혼 네미시스 통영콘서트 라고 표기되었고요.. 우린 정말 보자마자 빵 터져서 인증샷...

실망감과 솔로라는 동질감이 겹쳐 나의 어투가 조금 강하게 표현되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고 혹여 초면에 실례되는 점이...22살이라고 한다. 내가 얘랑 인생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맥주 한잔, 팁 한 장으로 감사 표시후 퇴장.. 통영으로...

김주아(통영노산교회) 4월 9일 잠비아 이야기(3)-“함께 갑시다!” “그날 밤 바울이 환상을 보았는데…‘마케도니아로 건너와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사도행전 16장 9절, 현대인의성경) ‘함께 갑시다. 내 아버지 집.(반복 3번) 거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