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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자기는 벗은게 더 낫다는 영숙 처음 만난 날 숙소 방 바꿔서 혼숙하자고 농담하는 영철 패널들 리액션 고장 그 영철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옷벗고 쇼함,

러! 나! 빅뱅의 "거짓말" 이 흘러나오자... ㅋㅋㅋ 역시나 대표주자 "오삼" 이 !!! 혼자 조금씩 건들거리기 시작하더니만... 그...흐뭇까지 합세... 심지어 바부옵~ 발표회때 선보였던 몹쓸 솔로 댄스까지^^ 우히히^^ 그렇게 하나둘 부끄러움을 잊고...

도우리방에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22기 한경임 선배님. 도우리에 여풍을 몰고오신 진정한 브레인, 일과 학업 그리고 가정의 세마리 토끼를 완벽하게잡아 움켜준 선배님, 자체 강의도 하시고, 늘 일등 자리를 놓치지...

기수 22기 모집 당시... '홀딩'에 목놓아 울던 수많은 '살세로'들을 뒤로하고....(ㅜㅜ);;;; 그녀들이 '[라틴댄스울산] 23기수가...쌓았고... 팔공산 청정천 다리밑 3000살 '학'과 솔로 스텝을 연마 하여 '라틴댄스울산' 이라는 명문 정파에 입단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