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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모습을 어쩌구 하면서 이야기하면 당연히 듣는 여자 입장에선 아 나를 1순위로 생각하는구나 생각하게 되잖아 근데 제대로 마음 정해진 것도 아닌데 저딴 소린 왜한거지?ㅋ 거기다 정숙이랑 데이트하는데도 내내 자기얘기하는 거 보면서 아… 좀...

채식주의자로 자기소개했는데 소가죽가방 메고 나와서 논란이였나보네

출처: 여성시대 (수정해두쇼이래) -옥순 89년생 -일반행정 공무원 8급(대학교 교직원) -임신 4개월에 헤어진 후 혼자 출산 -3살 아들 있음 -영자 89년생 -분당 산부인과 분만실 간호사로 12년 근무 -현재 난임, 임산부를 위한 PT센터 운영 -부모님 집 마당...

괜찮은 여자 만나야 하는데, 나 같은 유자녀 (여성을) 왜 만나냐?”며 속상해한다. 그러자 영수는 “난 ‘자기소개 타임’ 때부터 계속 현숙님이 마음 쓰였는데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다. (유자녀, 무자녀 같은 조건을) 전혀 신경 쓰지 말고 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