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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저녁7시 ~ 8시 50분 2.장소: 김해도서관 2층 구지봉실 (경남 김해시 왕릉길 72) 3.정모도서 : 우종영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4.진행 : 바다맘님 5.회비 : 5,000원/ 농협 *** -**** - **** - ** (김지희) 6.참석자 ①LALA님 ②해피데이님...

바다맘추천 0조회 323.12.13 10:44댓글 0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12월 정모진행자 바다맘입니다^^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발제문 올립니다. 1. 전체적인 소감 (별5개 만점) 2.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나 쳅터 3. 우리는 오늘을 잘살고 있을까요...

친구들이 다다음주에 대만 가는데 딱 오빠가 갔던 루트로 비슷하게 가서 얘기해주려구요 어쨌든 요즘은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오늘 읽었던 부분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을 남기고자 합니다. 오늘은 작가님께서 오빠와 비슷하게...

북콘서트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음악과 함께 책에대한 나의 생각과 느낌을 나누며 다시한번 인간의 존재와 자연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에서 나를 넓혀 주는 또 다른 세계를 만나게 되는 것은 소중한 기쁨이다. 상동 도서관 시민의 강둑 입구에는 소나무가 있고 가운데는 잣나무가 있다. 서로 잘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과 참새와 비둘기들이 휴식을 취한다. 소나무는 소나무대로 족하고...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중 / 우종영 [옮김] "그냥 두시지요. 살 운명이면 그냥 둬도 살 것이고, 죽을 운명이면 아무리 애를 써도 죽지 않겠소.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려는 나무를 억지로 살려 내는 것도 순리는 아니지요. 나무의사로서 한 그루라도...

각인되게 마련이다. 지친 하루를 마감하고 잠자리에 들 때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오늘 하루 내 삶은 어떠했는지, 나는 과연 인생이라는 나이테에 어떤 기록을 남겼는지 말이다. 출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우종영, 메이븐,2019, 168...

흔적을 남기게 마련이다. 이왕 남길 흔적, 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만들고, 나와 함께 해서 좋았다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늘어나면 얼마나 보람될까. 그래서 나는 나무처럼 사는 것이 삶의 목표다. ​ - 한성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중에서

나도 그만 자랄 테니 너도 그만 자라렴.’ 하고 함께 성장을 멈추고는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결국 나무에게 있어 멈춤은 자신을 위한 약속이면서 동시에 주변 나무들과 맺는 공존의 계약인 셈이다.” [출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