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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알았습니다 –심 순덕 밥을 차려 줄 때도 엄마가 차려주는 게 좋아서 해 달라 하고 배달시켜 달라 할 때도 엄마가 시켜 주는...달라 하고 엄마는 거의 다 해주기에 다 괜찮은 줄 알았다. 엄마가 고기를 다 굽기 전에 먹어도 엄마는 괜찮을 줄 알았다...

아닌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나처럼 그 사람도 불안해하고 있다는 걸. 혹시나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닌가. 하면서 불안해하고...사랑해.." 이 말 한마디를 그토록 듣고 싶어한다는 걸. 내가 그 사람에게 믿음을 주지 못했다는 걸. 바보같이 이제야 알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심순덕 밥을 차려줄때도 엄마가 차려주는게 좋아서 해달라하고 배달 시켜달라할때도 엄마가 시켜주는게 편해서...다 해주기에 다 괜찮은줄 알았다 엄마가 고기를 다 굽기전에 먹어도 엄마는 괜찮을줄알았다 내가 아파 병원에 입원하였을...

심순덕,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직도 철이 많이 들지는 않았지만 철 없던 시절에는 가족보다는 친구가 마음속...만나 다시 생각을 하고 마음을 고쳐먹게 되었고 요즘 나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들어 가족에게...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신경쓰지 말래. 여기서도 엄마는 내 편이 아니구나 싶더라고. 내가 이모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한 10년 가까이 말하는데 이모한테 그만 하라고 해줄 법도 한데 참.. 다음에 그러면 나더러 들이받으래. 이모랑 안 그래도 사이 안...

못 두겠다는 엄마나 뒷받침 하는 이 안 좋은 상황들이 짜증난다고 퇴근하고 온 오빠랑 나한테 화를 낸다거나? 기분 나쁜티 존나...주는듯한 기분이 안 들어.. 엄마만 힘든줄 아나봐. 돈은 나보고 조금씩 달라고 하면서.. 내가 바깥에서 돈 벌어오니까 오빠...

그래서 나는 좋은 믿음을 갖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어요. 내 믿음은 좋아~ 그 믿음으로 혼자갈 수 있어~ 믿음의 착각인거죠~ 혼자가는 믿음은 없고, 동역자가 있으면서 서로 체크하면서 가야한다는것~ 그리고 세상밖에서도 교회에서도~ 호다...

아낙인줄 알았는데~~ 마지막 가시는 모습을 보는데 엄마의 콧날이 어쩜 그리도 마늘쪽 엎어 놓은거같이 예쁘게 솟았던지요...받으며 살아 보고 싶어요 보고픈 엄마 ! 나혼자 오롯이 엄마 사랑 독차지하고 파요 엄마 ! 나외엔 다른 자식은 낳지 말아요 언니...

먹다 남은거, 그렇다고 불량은 아니고 좋은것만 골라 심었었지요 결과는 두번다 꽝~~마늘 한통이 큰마늘 한조각만 했습니다 아``! 나는 마늘농사는 안 되는 거로구나 라고 생각하며 포기 했었지요 그런데 나보다 농사를 늦게 시작한 금강님이 마늘농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