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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내 아들이라 》 시 2:7~12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가 되어가면서 아들에게 하시는 아버지의 한 마디입니다. _사춘기때 반항했던 아들에게 하시는 아버지의 한 마디입니다. _막둥이라 늘 천덕꾸러기로 취급했던 아버지의 한 마디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주재이십니다. 하나님의 창조물이 아닌 것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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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참 좋아 - 쥬얼리 (MV)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해지고 어쩌다가 니옆에 앉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드는걸 우연히 눈만 마주쳐도 괜스레 발끝만 보게되고 조금씩 내 마음이 너에게 가고 있는걸 이 세상에 두사람 너랑 나만 몰랐나봐 you 얼마나 잘 할지는 몰라도 난 니곁에 서고 싶어 정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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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눈을 감아서 나의 하늘이 되고 그 하늘 속에 갇혀 버린 나는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를 써도 널 다시 꿈속으로 보낼 때면 그토록 따스했던 니 모습 내 안에 그대로 남아서 날 바라본 그 눈빛과 나를 향해 웃어...중력과 같은 존재인걸 넌 눈을 감아서 나의 하늘이 되고 그 하늘 속에 갇혀 버린 나는 그 모든 사랑이 이 자리에 남아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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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웃는것 같아 기댈 곳 하나 없네 이젠 괜찮다 했었는데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온 이 절망에 나는 또 쓰러져 혼자 남아있네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괜찮다 말해줄게 다 잘 될거라고 넌 빛날거라고 넌 나에게 소중하다고 모두 끝난 것 같은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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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가을이고 싶었다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이 되어 너의 곁에 머물고 싶었다 가을산 그림자 가득 담긴 호숫가에 잠겨 들어 물빛 수채화로 너의 투명한 맘에 머물고 싶었다 철새처럼 찬란한 여정의 길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 갈대밭에 물드는 노을 따라 물드는 머릿결 살며시 어루만져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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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100% 무서운이야기..(이건 진짜 무서운글이에요..) 2023.04.20
가야되고 오히려 더 개고생을 해야했습니다 근데 멈출생각없이 계속오는장마.. 비가 너무 많이 오는바람에 마을에 홍수가 아주...짜서 시체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저는 박병장과 2인1조가 되어 별생각없이 어슬렁 거리며 노나 휘젓고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