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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힘이 든다 여름과 싸우기 싫어 땀 냄새도 싫어. 바람아 불어라 인내심의 한계가 드러난다. (2) 나는 못난이. 순수하단다. 좋은 말인 듯하지만 약아 빠지지 못해 요즘 시쳇말로 바보스럽다는 말과 상이하다. 시작과 끝은 같아야...

잠자고 있던 5년전의 환급금을 신청하고 옴으로써 묵은 문제를 해결했다. 3번과 4번은 전화로 처리하고, 오늘의 일을 마무리했다. 아직도 나는 상당부분에 있어서 아나로그 근성을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MZ세대가 볼 때는 답답한 꼰대로만 보이겠제.. 후...

오늘은 산책도 밥먹기도 다 못하고 학교에서도 잠만자고 학교입시때문에 부모님과 의견도 안맞고 정말 1n년동안 쭉 사랑하던 일이었는데, 이 길이 맞나 이렇게 흔들려도 되는건가 난 사소한 말 한마디에 흔들릴정도로 이 분야를 안 좋아했던건가싶은마음에...

통나무 집 딕훼밀리 나는 못난이 새벽 아침

나를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미소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마는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 것 같애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시골 뒷동산에서 함께 뛰놀던 친구들 어린시절에 서울등 도시에 그리고 해외로나가서 무일푼으로 고향을 등지고 나가 龍되어 고향으로 되돌아온 친구들 보면 고생도 많으셨고 용기가 어디에 있었는지 부럽고 부끄럽습니다 그분들이 나이들어 고항농촌에...

나는 못난이(딕훼밀리) 섬마을 선생님(이미자)

상처를 어루만지고 깨끗한 흰 수건으르 땀흘린 공을 쓰담쓰담 자세가 바르지 못했고 부딪히는 순간 각도가 빗나가게 한 것도 나인데 파크골프 공을 나무라는 내가 너무 미안해 따뜻한 물에 목욕을 시키고 정식으로 사과의 말을 건네고 나니 마음이 한결...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말 못 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 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랄랄랄라 라랄랄랄라 랄랄랄라 라랄랄랄랄라 미소 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 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 것 같애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