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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거라고 나를 어르고 나를 달래며 살아가는 나 참 우습지 참 우습지 이게 사랑 인가 봐 내 맘대로 내 뜻대로 손끝 하나 치우지 못하고 또 바보처럼 너를 그리고 있어 못난 사랑 못난 사람 너를 사랑한 너를 사랑했던 나는 못난이 <알송 싱크 가사...

그 역광이 무색하게 빛나던 너가 이 세상이 숨쉬게 하는 구나 나에게만 빛나는 이 세상은 날 사랑한다 해 꼭 나같은 바보들이 나를 피하려 해 <못난이> 말도안돼 warning warning 똑바로 뜨고 봐봐 나를 하나하나 반할게 없잖아 ~~말라고 집에 있는 거울들...

생각에요 그래서 난 마음도 검은 못난이 라는 가사가 나오자마자 이거완전나자나.. 싶은거 있죠ㅠㅠ 한편 오빠도 이런 감정을 느껴봤기에 이런 곡이 나왔겠지 싶으면서 약간 마음이 아프기도 했어요 다른 곡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못난이가 가사를...

왕따 못난이 속앓이 하는 내 곁을 항상 지켜주던 너 그녀에게 내 자리를 비켜주면서 원망 할 수 있는 권리조차 박탈 당해 버린 마음 세상의 눈 밖에 나 버린 마음 절망 속에서 커져만 갈 꺼질 수가 없는 마음 어떻게 할까 오늘 밤만 지나면 넌 그녀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