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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해 문어를 만들어보았어요. 나무꼬치에 색깔 쌀과자를 끼우고 보름달뻥튀기에 꽂아 꾸며주었답니다. ‘나는 문어’노래를 틀어주었더니 노래를 흥얼흥얼 따라 부르며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잘 들어가지 않는다며 걱정을 하다가 한 개, 두 개 꽂으며...

♬ 나는 문어, 꿈을 꾸는 문어~♪ 문어 노래를 들어 보셨나요~? 우리 반짝이들과 바다 속 친구, 문어를 알아보았어요 동글동글 머리와 긴 다리를 가진 문어~ 사진 속 문어가 무시무시한 상어를 만나 먹물을 내뿜고 도망을 가네요^^ 긴다리에 달린 빨판으로...

문어 꿈속에서는 무엇이든지 될 수 있어 나는 문어 잠을 자는 문어 잠에 드는 순간 여행이 시작되는 거야 높은 산에 올라가면 나는 초록색 문어 장미 꽃밭 숨어들면 나는 빨간색 문어 횡단보도 건너가면~~ 노래를 들으면서 문어를 예쁘게 꾸미었어요 ~~^^

바나나차차도... 우리도 그런 노래에 신명나게 놀 자신 있단 말이야 알겠지? 한페될은 내가 양보할게...♥️ 오랜만에 움직이는 오빠를 봐서 넘 행보카다 언젠가 나도 실제로 볼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