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있었다. 바다 대신 하늘을 헤엄치며 나는 돌고래~ 도중에 로봇이 솜사탕을 만드는 것에 혹해서 충동 구매를 저지르기도 했다. 아래에 보면 영상도 있다. 꽃 모양으로 예쁘게 조형된 솜사탕, 파랑, 분홍, 노랑 형형색색으로 꾸며진 솜사탕, 로봇 손으로...

신나는 바다콘스트가 가슴을 뛰게 해놓습니다 "나 올때마다 비온다냐 " 김현님의 푸념이 오래만에 반가운 잘은 모르지만 강화도 스페인마을의 기적 일것같은 갯벌이 들어난 바닷가 풍경이 어느새 잔득 밀려온 파도소리가 요란한 야외콘스트장에는...

영혼이 설레이는 꽃 빛 노을 황혼을 불태우는 봄의 바다여 너도 나 처럼 뜨거운 사랑으로 몸부림치며 떨고있는가 반지하 바다...함께 가난해도 좋았다 한밤 인쇄소 소음과 두통을 벗어놓고 '파주상회' 지나 '헌책'과 '철물점' 지나 비탈진 '물망초' 홍등...

계단... 나에게 늘 쉼표같은 당신... 소중한 것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는데... 잘 알지 못하고 사는 것 같다. 어깨를 쭉 펴고... 오늘도 당당하게 걸어가자~ 청춘은 원래 그래, 미숙해서 아름다운 거라고? 아니,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패기, 젊음이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