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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 / 2024.7.25.목요일 성 야고보 사도 축일 - 주님의 참 좋은 삶의 이정표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해를 모셔갔다는 것이며 그 유해를 발견한 자리가 현재의 산티아고 라는 것입니다. 산티아고에 대한 풍부한 자료는 인클레멘스 신부의 <나는 산티아고 신부다>라는 책에 있습니다. 산티아고에 관한 기존의 책중 가장 풍부하고 중요한 자료가 포함된 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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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님 따라 걷기] 산티아고 1일째(생장~론세스바에스) 202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product.kyobobook.co.kr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069897 나는 산티아고 신부다 | 인영균 끌레멘스 - 교보문고 나는 산티아고 신부다 |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인영균 끌레멘스 신부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약 5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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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난 길, 산티아고 2024.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었다. 처음으로 내가 자랑스러웠다. 아쉬웠던 것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1시 가까이 도착했기 때문에 12시 미사를 드리지 못하고 내일미사를 기다려야 된다는 것이다. 그때 나에게 성사를 주신 신부님이 저녁 7시 30분 공동으로 미사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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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의 여정 “회개와 하느님의 나라” /이수철 프란치스코신부님 2025.3.3 2025.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났습니다. 산티아고 순례 여정 이후 강론에 가장 많이 사용한 주제가 ‘여정’이요 오늘 강론 역시 ‘회개의 여정’입니다. 피정중 여정에 관한 강론후 결론때 늘 제시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여러분 삶의 여정을 일일일생 하루로, 일년사계로 압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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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한티(大峴) 가는 길' 2024.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실에서 한티까지 자연을 만나고 사람을 만나고 나를 찾는 45.6km"라고 한티가는 길을 소개하고 있다. 길 중간중간 완주 인증...던져버린 한티 성지인들의 숭고한 신념을 생각하면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도 이보다 의미가 깊다고 할 순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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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메모리대장/20240920~30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을까? 나의 삶에 변화를 꿈꿀 수는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티아고 길'을 걷고 나서 썼다는 Paulo Coelho의 '순례자'속 글이 머리에 각인되었다. 산티아고 대성당 미사(낮 12시) 참여를 위해 Fisterra를 뒤로 하고 버스는 속도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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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철 프란치스코신부 -더불어(Together), 희망의 여정 2025.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는 갈망이 순례 여정의 원동력이었음을 깨닫습니다. 과연 나는 동방박사들처럼 인생 궁극의 목표인 하느님을 찾는 갈망이...둘째, 희망의 이정표입니다. 산티아고 800km 2000리 순례 여정 길에는 산티아고를 가리키는 화살표가 그려진 이정표들이 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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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대담 : 집착과 초연함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2024.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느님은 산티아고에만 계시는 게 아니잖아요. 그죠. 모든 곳에 계시잖아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그것도 하나의 집착이 되는거고, 그게 아마 토마스 머튼이 말하는 영적인 레벨에서의 집착이죠. 그러니까 거기에서 오는 달콤함, 기쁨, 그것도 포기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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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2024년 11월 08일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아버지의 집으로 ‘귀가의 여정'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 2024.11.8.연중 제31주간 금요일 필리3,17-4,1 루카16,1-8 귀가(歸家)의 여정 “빛의 자녀답게, 슬기...시 가장 많이 바쳤던 기도문이였습니다. 800km 2000리! 산티아고 대성전에 이를수록 더욱더 힘차고 빠르게, 나는 듯 걸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