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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윤진을 보게 되었다. 어디서 준비되었는지... 상자와 종이가 손에 들려져 있었다. " 이게 모니? " " 타임캡슐이요.." " 그래? " " 우리..저기 보이는 듬직한 은행나무 잇죠? 거기에다가 이거 써서 넣기로 해요.." " 난 준비한거 없는데...

올라갈래.. 나 : 나두 나두!! 소주소주!! 윤 : 그럼?? 소주한병만 사?? 무슨소주 사??ㅋㅋ 이런식의 대화였음..ㅋㅋ 결국 소주를 한모금 마시고... 룸메가 사준 박카스 한병 마시고 알콜 버프 받고 무대를 올라감ㅋㅋ 첫곡과 두번째 곡을 연달아 부르고...

거 윤진, 바로 나 아니야 ? " "맞아 ...........근데 ..........지금은 너가아니라 지민이가 먼저인것만 같아 ....." "..........." "미안 .......... " "나나야 ......나 안되는거야 ? 응 ? .......나 정말 안되 ?" "너가 그렇게 .......흐읍...

bf 윤진양은~~ 날지켜주느라 수고수고!! 담에 민토 가서 또 스토커하까??ㅋㅋ 나도 그남자 맘에 들어!!훗!ㅋ 별다방 쿠폰은 쓰면안됏!! 담에 날위해 블루마운틴한잔!! 부탁하옵나이닷! 얼히벌히 이슬양!! 뭐 역시 말귀는......잘 못알아듣군햐!!ㅋ 흠흠...

10월 솔로로 나와 첫 음반을 냈으며 1991년에 2집, 1992년에 3집, 1993년에 리메이크 앨범 '다시부르기' 1집을 냈다. 1994년에는 마지막 정규 음반인 4집을 발표했고 1995년 '다시부르기' 2집을 끝으로 그의 창작 활동은 멈췄다. ◆'듀엣 무대 약속하고...

칼치윤진연 세계 문화유산을 품에 안은 가야산을 멀리 서울에서 첫새벽에 나오시여 산행 하시느라 수고 하시였습니다. 요즘 스모그 현상으로 높은산에 올라도 조망이 별로인듯 합니다. 저는 작년 이만때 한번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날씨가 좋아...

옥이 윤진의 말을 정정하며 맥주잔을 높이 치켜들었다. “ 대학생이 된 것을 위하여!! ” 대학교 입학식을 하루 앞두고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뭉쳤다. 한 해를 넘기며 달라진 점이 있다면 수능 끝났을 땐 몰래 소주 한 병 사서 친구들과 자축 파티를...

부르십니다! 윤진 선배님! 술에 취한 동기들을 잘 챙겨주시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지민 선배님! 알바 하시고 힘드실텐데 저희 조모임에 잘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영 선배님! 장기자랑 준비 할 때 결단력있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23기 동기들아...

기혼자이면서 솔로인것처럼 내멋대로 사느나, 월세 살곳으로 시집간나, 노력도 안하는 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한다.(부끄러운것이 아니구나 ) 나는 요즈음 내가 너무 좋다. 내가 최고다. 나는 남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사랑한다. 님편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