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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영자는 졸려 죽으려하고 거기다대고 이런 말들 시전하는 광수 카메라 있는 거 잊은 거 아닌지..? 그렇게 영자는 여자 숙소로 복귀 다음날 다른 여출에게 무섭다고 말하는 영자.. 진심으로 질려보였음 아침부터 여자 숙소 맘대로 외선 화장중이니...

숙소 이동할때보니까 너무 잔인한 프로네요.. ㅠㅠ

ER 18기, 69세), 윤정호(21기, 57세), 안동준(21기, 57세), 김주회(14기, 57세), 강대인(21기, 45세), 이렇게 다른 팀에 비해 비교적 고령인 5명의 양띠들로 구성했고, 원정대 이름은 대원 모두가 양띠인 이유로 <오양의 외출>이라 지었다. 약간은 외설...

짧은 솔로 이후에 바일레 플라멩코(무용적 부분)를 위한 여성 갠서가 등장했다. 등장은 짧았지만 무척 강렬하고 정제된 느낌이다. 이후에는 우리 사물놀이의 내어-달아-맺어-푸는 형식을 기반으로 한 몇 번의 여러스타일 적인 반복으로 격정을 쌓아가고...

인턴숙소에서 연습하셨다는 성의오빠 올해 첼로파트 멜로디가 많았는데 ㅠㅠ 위축되지 않고 연주회때 잘해줘서 진짜 고마워요 ㅠ 그리고 관파트네요 >_< 연주회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너무 많은 연습량으로 인해 목이 아팠던 신희언니(미안해요ㅠ), 할말다...

행 24:00 숙소에서 부부조만 남아서 환담하고(익일 03시까지) 솔로회원들은 취침 15일 08:00 아침형 회원들은 산책, 저녁형 회원...5. 토의 내용 가. 신임회장 선임 : 18기 최인회원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 나. 연수회 활성화를 위해서 신임 집행부에서...

깔끔한 솔로피킹,가끔 지르는 괴성에 머리가 텅 비는듯한 감동을 느낀다. (이건 농담아니니까 방빼란 소리는 하지마라..죄발) 아무튼 킬러때문에 항상 웃을수 있는 즐거운 모임이 되는거 같군요. 정환이,빡대,숙히 모두 먼거리를 오고 가고 하며 쉽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