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대신 가방에 담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자연인 김영대(47)씨. 34살에 산에 들어와 올해로 산골생활 13년차라는 그에겐 시종일관 여유가 넘친다. 젊은 나이에 산골을 택했던 건 산이 그에게 남은 마지막 희망이었기 때문이라는데... 식당을 크게 했던 부모...

하지만 요리를 할 때도 허투루 하는 법이 없으며, 한밤중에 립스틱을 꼭 발라야 하고 산을 탈 땐 도대체 뭐가 들었는지 007 가방을 들고 가는 남자. 때론 엉뚱해 보이기도 하고 놀랍기도 한 그는 왜 산에서 홀로 살게 된 걸까? 인생은 내 멋에 살고...

전화다. 퇴근 시간에 다니던 길을 따라서 차 바퀴는 세월 흘러가듯 쉬임없이 돌고 돌아서 회사 정문에 들어서니 그이가 가방과 꽃다발을 들고 나오고 있다. 언제나처럼 옆자리에 앉으며 오늘 이사님과 전 직원이 감사페와 꽃다발을 주며 아쉬움을 전할때...

공팡이와 소통하고 싶지만 그들은 절대 할 수 없어." "음,이 기계를 가지고, 그들은 마침내 할수있어." 그녀는 그것을 그녀의 가방에 넣었다. "모든 아이들이 곰팡이와 대화하는것을 좋아할거야.나는 아래 안쪽 깊이 와봐, 우리는 모두 미친과학자가 될거...

내 가방은 너덜너덜하고 ​ 난 염색하고 면도날 살돈도 없어서 맨날 머리는 허옇고 수염은 거지마냥 기르고 다니고... ​ 응? 그냥 무의식대로 얘기한건데 ​ 누군가가 생각나네ㅋ ​ 초고가 린드버그 안경끼고 다니는 그 사람ㅋ ​ 어쨌든 그래서 정치판이 항상...

시골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같은 사람들이 모여있을 곳 같은 그런 거리감을 주는 곳. “천지지간에 가장 소중한 것은 공짜다. 청풍명월이 그러하고…같은 한시 풍류가 목가적인 그런 곳. 청정한 구름, 사원을 지나가는 깨끗한 바람만이 몰려다니는 곳...

巳 ‘나는 자연인이다’ 에 나오는 개그맨이 壬寅月에 壬水더라. 뜬금없이 산으로 다니고 막 오지탐험 한다. 천인지 : 그게 壬寅이다. 오지. 뭔가 차단되어 있는 곳. 그것도 우연이 아닐 거라고 본다. 壬寅은 중앙에 있는 게 아니다. 외지나 극한 환경에...

사고 가방도 사고 내 이기심도 좀 하고 좀 이럴 때 필요한 거지 정말 필요한 것은 흙이 다.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 때 뭐로 만들었습니까? 금으로 만들었으니까 흙 내가 물어볼게요. 뭐로 만들었습니까? 아니 그럼 그물로 만들어야지...

은 산속에 의거하면서 우리의 “나는 자연인이다”처럼 살았는데 산속에서 기진맥진한 리손향을 보고 그녀를 체포하려는 사람을...리손향이 김삼억을 싣기위해 찾던 도구 손수레가 발견된다. 그 손수레엔 검은 고무 가방에 금괴가 그대로 쌓여 있었고 김...